요르단 운동가 “팔레스타인의 자유를 보장하라”

30일(현지시간) 프랑스 비정부기구(NGO) ‘유로 팔레스타인’ 활동가들이 팔레스타인계 요르단인들과 함께 주 요르단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에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자유와 인권보장을 부르짖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 중 일부가 경찰에 체포돼 호송차에 실려 가고 있다.

이들은 팔레스타인 자치지구인 베들레헴에 들어가 팔레스타인 아이들을 지원할 계획이었지만 이스라엘의 거부로 무산됐다. 시위대가 대형 팔레스타인 국기를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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