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 납치 파키스탄 선원, 집으로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가 풀려난 파키스탄 선원이 2일(현지시각) 카라치에 도착해 가족과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지난 2010년 11월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됐던 말레이시아 선박 알베도의 파키스탄 선원 7명이 이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다고 현지 관리가 밝혔다. <신화사/Masroor>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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