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시리아 제재, 중·러 반대로 부결


미국의 수전 라이스 유엔 주재 대사(오른쪽)와 영국의 마크 그랜트 대사가 19일(현지시각) 미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에서 시리아 제재안에 대해 투표하고 있다. 이번 제재안은 시리아 정부가 열흘 이내에 중화기 사용을 중단하지 않으면 국제 사회가 비군사적인 제재를 하겠다는 내용으로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와 중국이 반대해 제재안은 부결됐다. <신화사/Shen H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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