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불평등 여전” 이스라엘 남성 분신


14일(현지시각)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물가 상승 시위 1주년을 맞이해 사회 불평등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남성이 분신, 주변 사람들이 불을 끄려 하고 있다. 중화상을 입은 이 남성은 급히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경찰이 전했다.

52세의 이 남성은 택시 운전을 하다 건강악화로 일을 관뒀으며 “사회적 불평등이 작년과 달라진 것이 없다”며 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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