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메모리 오브 1999’ 프로모션 진행

<사진=파르나스호텔>

7월 1일부터 영업 종료, 전관 리모델링 후 2025년 9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로 재개관 예정
호텔 개관 연도인 ‘1999’에 맞춘 레스토랑 및 파르나스 리워즈 회원 전용 객실 감사 프로모션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이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 오는 7월 1일부로 운영을 종료하고 약 1년간 전관 리모델링을 거쳐 2025년 9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로 재개관한다. 1999년 개관 이후 25년 만에 운영 종료를 앞두고 있는 인터컨티넨탈 코엑스는 그동안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를 담아 레스토랑 및 파르나스 리워즈 회원 전용 객실을 특가에 이용할 수 있는 ‘메모리 오브 1999’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999년 12월에 개관한 인터컨티넨탈 코엑스는 2000년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2010년 G20 정상회의,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등 세계 역사와 함께한 주요 글로벌 행사들은 물론, 국제 컨벤션 이벤트의 본부 호텔로서 상징적인 역할을 맡아왔다. 또한, 고객들에게 무한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딜라이트풀 익스피어리언스(Delightful Experience)’ 기치 하에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가족, 레저, FIT 등 모든 유형의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여기에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미식의 즐거움을 끊임없이 선사해온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 한식, 중식, 일식, 인도식, 아랍식 등 5개국 아시안 퀴진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아시안 라이브’, 이탈리아 정부의 ‘오스피탈리타 이탈리아나(Ospitalita Italiana)’ 인증을 받은 ‘스카이 라운지’ 등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들을 통해 차별화된 미식 경쟁력을 선보였다.

6월 한 달간 진행되는 ‘메모리 오브 1999’ 프로모션은 1999년부터 2024년까지 25년간 고객들의 가장 빛나는 시간을 함께해 온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한결 같은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의 모든 레스토랑에서 호텔 개관 연도인 ‘1999’를 테마로, 정상가에서 최대 25%까지 할인된 특가 메뉴를 제공한다.

먼저, ‘브래서리’에서는 주중 점심 뷔페 9만9천원, 주중 저녁 뷔페11만9천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와인 페어링 주중 저녁 스페셜 메뉴를 9만9천원에,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주중 점심 스페셜 메뉴를 9만9천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아시안 라이브’와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마지막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즉석 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로비 라운지’에서는 그동안 고객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원더아워’ 베스트 메뉴 30여 가지를 호텔 시그니처 ‘아트 페일 에일’ 생맥주, 와인 등 무제한 주류 페어링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셰프 시그니처 원더아워’를 11만9천900원(2인 기준)에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의 영업 마지막 날, 객실을 특별가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영업 마지막 날인 6월 30일 단 하루 클래식 룸을 19만9천9백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객실 프로모션은 ‘파르나스 리워즈’ 회원 전용 혜택으로 마련됐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이영기 총지배인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는 지난 25년의 운영 역사를 유산으로 남기고 고객들과 함께할 새로운 미래를 쓰기 위해 분주히 준비하고 있다”며 “25년 동안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사랑에 깊이 감사 드리며, 내년에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로 새롭게 다시 인사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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