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세계최초 배지조성물 특허기술 활용 ‘탈모증상 완화 샴푸’ 출시
‘네이처셀 스템셀 샴푸’ 국내 최대 함량의 지방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엑소좀 등 6가지 성장인자(GF), 252가지 단백질, 발효 홍삼 등 영양 풍부
전문기관 임상 통해 탈락 모발수, 볼륨 개선 등 12개 항목 효능 효과 입증
네이처셀이 줄기세포를 보다 젊게 만드는 세계 최초의 배지 조성물 특허기술을 활용해 얻은 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해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 ‘네이처셀 스템셀 샴푸’(사진)를 출시한다.
‘줄기세포를 젊게 만들기 위한 배지조성물 특허(특허등록번호 10-1598813-0000)’ 기술로 얻어진 줄기세포 배양액에는 엑소좀을 비롯한 6가지의 성장인자와 252가지의 다양한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특히 원형탈모증 환자에게서 수치가 감소되는 단백질 ‘ENPP2’와 ‘COL6A2’ 등이 함유되어 있다.
네이처셀 스템셀 샴푸에는 줄기세포 배양액 외에도 두피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발효홍삼, 9-비타민 컴플렉스, 비오틴, 미라클미네랄 등의 특허 원료 성분도 들어있다. 줄기세포의 핵심 기술은 줄기세포를 배양하기 위해 사용하는 배지에 있다. 배지의 특성에 따라 배양 기술로 얻는 줄기세포의 특성과 품질에서 차이가 현저히 드러난다.
네이처셀 세포생리학연구소는 “소량의 지방 조직에서도 충분한 양의 줄기세포를 생산할 수 있는 표준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보다 작고, 보다 안전하고, 보다 젊게 배양하는 배지 조성물 특허 기술을 이번 샴푸 개발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된 네이처셀 스템셀 샴푸는 임상 전문기관인 KC피부임상센터를 통해 검증한 결과 탈락 모발수를 70%까지 감소시킬 뿐 아니라 모근의 볼륨 개선(1회 사용으로 약 11% 개선), 두피 치밀도 증가, 두피 표피두께 증가, 두피 각질량 감소, 두피 진정 등 12개 항목에서 효능 효과가 확인되었다.
네이처셀은 향후 백화점, 면세점, 홈쇼핑 등을 통한 국내 출시는 물론 미국 LA의 베버리힐즈, 일본 등 해외 진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네이처셀 측은 “샴푸에 함유한 줄기세포 배양액은 2008년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국제원료집(ICID)에 지방 줄기세포배양액으로 등재되어 공인된 원료”라면서 “이 원료 배양액은 다양한 해외 논문을 통해 안전성과 효능 효과 등이 검증된 바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