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 4월 오픈

<사진=파르나스호텔>

최고의 입지, 프리미엄 설계 및 전관 자연주의 디자인 콘셉트 적용
프리미엄 행사 전문 시설과 서비스 도입‥특급 호텔 출신 수석 셰프 영입 F&B 경쟁력 강화
나인트리 호텔 최초 여성 총지배인 고소진 선임, 서비스 프리미엄화 주력

40여년 동안 호텔 경영 노하우와 전문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 온 호텔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4월 7일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이하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 1969년부터 운영되던 육군 용사의 집이 새롭게 재탄생한 호텔로, 파르나스호텔이 위탁 운영한다. 특히, 육군 장병들과 군무원 등이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으며 이용이 가능하고, 민간인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은 2012년 ‘나인트리 호텔 명동’을 시작으로 인사동, 동대문, 판교 등 서울과 경기 핵심 지역에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인 ‘나인트리’ 호텔을 5개점까지 확장하며 도심 속에서도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과 일반 비즈니스 호텔과 차별된 특별한 경험과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 서울 중심에 위치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용산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탁월하며, 최근 젊은 고객에게 인기 장소로 떠오르고 있는 용리단길 및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 명소들과도 인접해 다양한 서울의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지상 31층, 지하 6층 등 총 37층으로 조성된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 274개 객실과 대형 연회장 2개, 미팅룸 8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및 델리 등 식음 업장 3개, 피트니스 룸, 수영장, 코인 세탁실 등 편의시설, 가족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라운지, 그리고 나인트리 호텔 최초의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EFL)를 제공한다.

자연주의 디자인 콘셉트 더한 도심 속 진정한 힐링 공간 추구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 호텔 전반에 ‘자연주의 힐링’을 디자인 콘셉트로 적용하여 객실과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로비 등 공용 공간 전반에 진정한 쉼과 여유를 위한 섬세한 요소를 더했다. 감각적인 플랜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 로비 공간과 통창으로 유입되는 풍부한 자연 채광, 자연의 수려한 곡선을 표현한 아치 디테일, 자연의 향을 그대로 담아 낸 시그니처 센트 등 호텔의 전반에 반영된 자연주의 요소들이 ‘어반 네이처(Urban Nature)’를 완성한다. 이와 함께, 아트 갤러리 ‘예화랑’과 연계하여 ‘빛’을 주제로 한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을 호텔 곳곳에 전시해 예술적인 감각까지 더했다.

전 객실은 친환경 원목 소재로 시공되어 자연주의 요소를 담아냈으며, 특히 17층에 위치한 ‘가든 스위트’는 165m2(50평) 규모의 전용 옥상 정원과 연결되어 도심 속에서도 푸른 자연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다. ‘가든 스위트’ 외에도 ‘레지던스 스위트’, ‘프레스티지 스위트’, ‘프리미어 스위트’ 등도 마련되어 기존 나인트리 호텔들 대비 스위트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이와 함께, 나인트리 호텔 최초로 이그제큐티브 객실 이용 고객을 위한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EFL)를 운영하여 기존 비즈니스 호텔을 넘어선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즈니스 호텔 뛰어 넘는 압도적 MICE 경쟁력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 일반 비즈니스 호텔에서 찾아볼 수 없는 월등한 MICE 경쟁력을 자랑한다. 최대 3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하모니스홀과 플로리스홀은 웨딩은 물론, 각종 연회 및 기업, 대사관 행사에 최적화되어 설계되었으며, 최첨단 조명 및 음향 연출, 특수효과, 영상 상영 장비 등 차별화된 설비와 시설을 도입하여 프리미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세미나, 워크샵, 미팅 등 소규모 행사를 위한 8개의 미팅룸도 이용할 수 있다.

5성급 호텔 셰프 영입, 직영 레스토랑으로 차별화된 다이닝 경험 선사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 F&B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나인트리 호텔 최초로 직영 레스토랑을 오픈한다. 강남에서 30년 이상 최고의 F&B 경쟁력을 선보여 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출신의 수석 총주방장 및 식음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특급 호텔 수준의 식음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아페티’, 전문 파티셰가 구워내는 홈메이드 베이커리 카페 ‘로카우스 델리’, 전문 믹솔로지스트들이 선보이는 칵테일과 프리미엄 위스키, 와인 등 주류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아페티 라운지’에서 차별화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인트리 호텔 최초 여성 총지배인 선임, 프리미엄 브랜딩 강화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을 이끌 고소진 총지배인은 나인트리 호텔 최초의 여성 총지배인이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를 비롯, 미국 및 아시아 5성급 호텔에서 26여년 경력을 쌓아온 호스피탈리티 전문가다. 고소진 총지배인은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고객관리 및 객실운영팀을 이끌며 대고객 서비스의 프리미엄화에 주력해왔다.

고소진 총지배인은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 탁월한 입지적 조건과 여타 비즈니스 호텔들과 차별화된 콘셉트 전략, MICE에 특화된 시설과 전문적인 서비스 노하우, F&B 경쟁력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며 “특히,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특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만의 프리미엄 브랜딩을 견고히 다져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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