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영유아교육원, 보수교육기관 평가 ‘4년 연속 A등급’ 획득 및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사진=경복대학교>

경복대학교 영유아교육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보육진흥원이 시행한 ‘2022년 집합 보수교육기관 종합평가’에서 최고 성적(99점/100점 만점)을 받아 ‘4년 연속 A등급 획득 및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영유아교육원은 2018년 경기도로부터 남양주-구리지역 보직교육원 보수교육 기관으로 선정된 이래 2018년~ 2022년까지 보육교직원 대상 어린이집 현직교사 승급교육 및 원장교육까지 포함하여 총 1,000여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2022년 보육교직원 보수교육은 6월 13일~ 9월 4일까지 야간 및 주말 과정으로 1급승급교육, 원장사전교육 등 총 3회기에 걸쳐 실시됐다. 이번 보수교육은 양방향 학습참여가 가능한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총 206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 참가자들에 따르면, 경복대 영유아교육원은 온라인 접근성, 교육인프라, 현장 적용성 등이 우수하고, 전문 보수교육을 통해 개인 역량 및 직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미경 경복대 영유아교육원장은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러닝방식의 질 높은 전문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뉴노멀 시대에 적합한 교육을 제공해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며 “우리 대학이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받은 것은 현장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현직 보육교직원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영유아교육원을 운영하는 유아교육과는 양질의 국-공립어린이집과 직장어린이집 관리재단인 모아맘보육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100% 취업보장 보육사관학교식 맞춤형 보육교사 양성교육’ 운영 및 4차산업기술을 접목하여 미래지향적 유아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또 현재 의정부시, 하남시, 남양주시, 구리시 등 지역 국-공립어린이집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3월 개관한 최첨단 ‘아동발달창의놀이센터’와 현장맞춤형 PBL실습센터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통해 100% 취업을 목표로 하는 유아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실용학문의 학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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