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뮤지엄, 6월 4일 선셋 라이브 With oceanfromtheblue 진행
디뮤지엄, 6월 4일(토) 첫 라이브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디뮤지엄 선셋 라이브’ 진행
‘태양은 지고 있지만, 우리의 밤은 이제부터 시작이니까’라는 부제로 감각적인 공연 선사 예정
첫 공연으로 진정성 있는 가사와 담백한 감성, 가성의 보이스로 사랑받는 ‘오션프롬더블루’ 초청
선셋 라이브를 시작으로 팬데믹으로 지친 대중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
디뮤지엄(D MUSEUM)은 오는 6월 4일(토) 디뮤지엄의 2022년 첫 미술관 콘서트 <디뮤지엄 선셋 라이브>를 진행한다.
<선셋 라이브>는 ‘태양은 지고 있지만, 우리의 밤은 이제부터 시작이니까’라는 부제로 매주 토요일 저녁에 진행되는 디뮤지엄의 콘서트 시리즈로 매회 감각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공연은 리스너들에게 진정성 있는 가사와 담백한 감성, 가성의 보이스로 사랑받는 ‘오션프롬더블루’(oceanfromtheblue)와 함께 한다. ‘오션프롬더블루’는 2018년에 발표한 첫 Ep ‘러브-파이’(Luv-fi)를 시작으로 2021년 애플뮤직 코리아 R&B, 소울앨범차트 1위, 2022년 인디 포스트의 ‘올해의 음악’에서 최우수 R&B, 소울뮤지션으로 선정 등 자신만의 커리어를 탄탄하게 다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런던ㆍ맨체스터ㆍ파리ㆍ암스테르담 등에서 조인트 라이브 콘서트를 선보이며 글로벌 인지도 또한 쌓아가고 있다.
모든 감정을 솔직하게 작사, 작곡하여 표현하는 R&B 싱어송라이터 ‘오션프롬더블루’의 라이브 스테이지는 사랑의 순간을 담아낸 ‘소나기’, ‘슈퍼마리오’ 등의 대표곡을 ‘오션프롬더블루’ 만의 목소리로 선보이며 로맨스의 다채로운 순간과 감정들을 사진, 영상, 일러스트레이션,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으로 재조명하는 디뮤지엄의 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의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2015년 한남동 개관 이후 콘서트, 파티, 워크숍 등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여온 디뮤지엄은 감각적인 전시 이외에도 다채로운 공연, 체험, 문화 행사를 진행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문화적으로 위축되었던 대중들에게 색다른 미술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2021년 성수동 서울숲 인근에 새롭게 자리 잡은 디뮤지엄(D MUSEUM)은 2022년 3월 16일부터 K-콘텐츠를 대표하는 순정만화 거장 7인의 스토리를 모티브로 사랑이라는 주제를 새롭게 조망하는 대규모 기획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로맨스의 다양한 순간과 감정들을 80-90년대 수많은 독자를 열광시켰던 대한민국 만화 거장에서부터 북남미,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80~90년대 출생의 포토그래퍼, 세계적인 브랜드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일러스트레이터 등 23명의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작품들로 재조명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스토리, 사진, 만화, 영상, 일러스트레이션, 설치, 사운드 등 폭넓은 장르의 300여 점의 작품들을 7개의 극적인 공간에서 펼쳐내어 관객 각자에게 서로 다른 설렘을 선사할 예정으로,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