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판 ‘씨랜드’ 참사 3주년을 맞아 5일(현지시각)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추모집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풍선을 들고 추모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지난 2009년 6월5일 소노라노주 에르모시요의 ABC 보육원에서 불이나 갓난아이들을 비롯해 어린이 49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부상해 멕시코판 ‘씨랜드 참사’로 기억되고 있다.
한편 한국에서는 1999년 6월30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 ‘씨랜드’에서 화재가 발생해 어린이 19명을 포함해 23명이 사망한 바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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