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가정의달 맞이 ‘2021 금산인삼창원특별전’ 성료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문정우 금산군수(오른쪽에서 두번째) <사진=금산군청>

라이브커머스 도입, 전국 비대면 홍보 판촉전 연계

금산군은 금산군인삼약초기업인협의회와 함께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금산인삼창원특별전을 개최했다.

이번 특별전은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인삼 소비의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입구에는 입점 업체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홍보 진열대를 설치해 고객들이 제품들을 먼저 만나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체온 측정, 소독 등 방역 관리도 실시됐다.

홍보판촉전에는 수삼, 인삼가공품류 등 관내 25여 개 업체와 생산자단체가 참가했으며 금산전통인삼농법 및 금산인삼의 우수성에 대해서도 내방객들에게 알렸다.

특히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에서 참여해 과학적인 증거로 인삼의 효능과 효과 등에 대해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네이버 쇼핑라이브, 대전 MBC 유튜브, 금산인삼TV 유튜브 채널을 통한 라이브커머스 방송도 함께 진행해 2만 뷰 이상을 노출되는 효과도 얻었다.

진행된 이벤트의 경우 시식 및 취식 행위는 금지하고, 경품 전달도 택배를 이용해 배송하는 등 안전한 행사를 유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온라인을 활용한 방송도 같이 진행돼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효과를 얻었다”며 “앞으로 금산인삼을 더욱더 알릴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