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육의 중심’ 서울예술대학교 41회 졸업전시회 개최

<사진=서울예술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사진 전공 41회 졸업전시회가 11월 18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 갤러리에서 열린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공식 오프닝은 없으며, 일반인은 19일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 사진 전공의 입학은 수시와 정시 에서 실기시험을 중시하며 우수한 실기 실력을 꾸준하게 강점으로 유지해오고 있으며, 또한 교육과정에서도 실기 중심의 수업으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기술과 예술의 감성을 중요히 여기는 교육 목표를 가지고 있다.

사진 전공은 디자인학부에 소속되어 시각디자인 전공과 공간디자인 전공과 유대관계와 공통 수업을 운영하면서 폭넓은 교육적 관점으로 인재를 배출해 오고 있다.

사진 전공에는 크게 2가지 세부전공으로 나누어지며 이는 광고사진 전공과 예술사진 전공 으로 분류되어 패션, 제품, 예술, 다큐멘터리 사진으로 나뉘어 학생 개인의 개성에 맞는 사진 작업을 3년 동안 교육받을 수 있다.

올해 졸업사진전에도 다양한 주제의 작품을 학생들마다 선보이고 있으며 이는 이강우, 오상택, 김도균, 임준빈, 어상선 교수가 3학년 지도를 담당하였다.

또한 매 학기 학생들은 현장실습을 통해 얻은 사회 실무 경험을 토대로 졸업 후 사진 분야와 예술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어 서울예대 사진 전공 출신을 업계에서 흔히 접할 수 있을 정도 이다.

본 전시회 참여 인원은 3학년 총 61명 中 광고사진 전공 29명, 예술사진 전공 32명이며 관람은 11월 19일(목) 10:00~11월 24일(화) 11:00까지 관람 가능하며 관람 시 거리두기는 유념하시고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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