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1만5000여 점포 통해 독도 알리기 캠페인에 나섰다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 독도의 날을 즈음해 ‘진심 독도를 바라보다’ 콘셉트로 독도 알리기 캠페인 돌입
‘DOKDO’ 알파벳을 푸른 달로 형상화해 독도 사진과 함께 인쇄된 에코백 1만5000개 증정
GS리테일 본사 앞에는 초대형 독도 포토월을 설치해 10월 한달 간 운영하기로 해

GS리테일이 독도의 날(10월 25일)을 즈음해 독도 알리기 캠페인에 나섰다.

GS리테일이 12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국 1만5000여 점포에서 ‘진심, 독도를 바라보다’라는 콘셉트로 △독도 에코백 증정 프로모션 △초대형 독도 포토월 설치 등을 통한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독도 에코백 증정 프로모션은 GS리테일이 광운대학교 공공소통연구소(LOUD)와 함께 특별한 의미를 담은 독도의 이미지를 디자인한 에코백 1만5000개를 GS25와 GS더프레시를 통해 고객에게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독도 에코백에는 유명 사진 작가인 김우일씨가 찍은 독도 사진과 함께 ‘DOKDO’의 알파벳 표기가 푸른 달이 변화하는 과정의 이미지로 형상화 돼 특별한 의미가 담겼다.

독도 에코백 안에는 △독도 컬러링 도안(색칠용 도안) 3종 △독도 투명 스티커도 들어있다.

독도 컬러링 도안 3종은 국내 최정상급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제이플로우 등 3명의 예술가가 각각 독도를 소재로 디자인한 작품이다. 고객이 직접 색칠해 각자의 개성이 들어간 작품으로 완성할 수 있다.

독도 투명 스티커는 창문에 부착했을 때 푸른 하늘의 풍경과 어우러지며 마치 먼 바다에 우뚝 솟은 독도가 연상 되도록 만들어져 일상 속에서 쉽게 독도를 바라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고객들은 GS25에서 더팝 모바일앱을 통해 제공되는 신한카드 구매 행사 스탬프에 참여하거나 GS더프레시에서 14일부터 진행하는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독도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GS리테일은 1만5000여 점포 뿐 아니라 서울시 역삼동 소재 GS타워 1층 야외 정원에 독도 에코백과 동일한 디자인의 초대형 독도 포토월을 설치해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이를 통해 GS타워 앞을 지나는 시민들이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즈음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한번 떠올리고 이를 배경으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박상욱 GS25 마케팅팀 부장은 “GS리테일은 매년 독도의 날이 있는 10월에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독도 알리기 캠페인과 에코백 등 굿즈 증정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일상에서 독도를 자주 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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