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선 동남보건대학교 총장, 코로나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사진=동남보건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이규선 총장은 9월 23일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함께 위기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으로서, 올해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함께 ‘Stay Strong’이 포함된 응원문구를 담은 캠페인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 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것이다.

이규선 총장은 “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학생, 지역주민 그리고 국민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로가 마음을 모아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19를 조기종식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동남보건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재 전면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 건물 출입구에 QR코드 출입 시스템과 발열체크 카메라를 설치 및 운영하여 교내 감염병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이규선 총장은 다음 참여 주자로 △박옥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원 △송현섭 면목고등학교 교장 △이병기 대전보건대학교 총장 △이학은 마산대학교 총장 총 4명에게 릴레이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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