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스테이크 하우스’, 미식 프로모션 ‘아르헨티나로의 여행’ 출시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을 떠날 수 없어 아쉬워하는 마음을 달래줄 미식 여행 프로모션

파인 다이닝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스테이크 하우스’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을 떠날 수 없어 아쉬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미식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아르헨티나로의 여행’ 프로모션을 9월 14일부터 9월 25일까지 선보인다.

스테이크 하우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아르헨티나 프리미엄 와인과의 페어링을 고려하여 코스 메뉴를 구성했다. 먼저, 신선한 제철 방어에 아보카도 소스와 캐비아를 곁들인 방어 타르타르와 함께 ‘2017 셀렌타인 바렐 셀렉션 샤도네이(2017 SALENTEIN BARREL SELECTION CHARDONNAY)’ 와인을 선보인다. 담백한 흰 살 생선과 과실향이 느껴지는 샤도네이 와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이어지는 요리는 그뤼에르 치즈와 크루통을 듬뿍 얹은 어니언 수프로, ‘2018 셀렌타인 바렐 셀렉션 말벡(2018 SALENTEIN BARREL SELECTION MALBEC)’ 와인과 함께 제공된다. 오래 끓여내어 진한 맛이 일품인 어니언 수프와 묵직한 말벡 와인의 페어링이 매력적이다. 청량한 사과 민트 셔벗으로 입안을 개운하게 정리한 뒤 이어지는 메인 코스는 소고기 안심스테이크와 메로구이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소고기 안심스테이크는 트러플로 진한 풍미를 더한 감자 퓌레와 버섯 라구와 함께 서비스된다. 안심스테이크와 페어링된 ‘2015 셀렌타인 싱글 빈야드 말벡(2015 SALENTEIN SINGLE VINYARD MALBEC)’은 고급스러운 향과 묵직한 바디감이 특징으로 고객이 한층 완성된 메인 요리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메로구이를 선택한 고객에게는 화이트 미소 소스로 맛을 낸 메로구이와 구운 아스파라거스 및 크림 시금치가 서비스된다. 페어링 와인으로는 ‘2019 셀렌타인 바렐 셀렉션 쇼비뇽 블랑(2019 SALENTEIN BARREL SELECTION SAUVIGNON BLANC)’을 제공하며, 고객은 기름기 있고 진한 메로구이와 산뜻하고 가벼운 쇼비뇽 블랑의 마리아주를 기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디저트는 신선한 베리와 생크림을 곁들인 아르헨티나식 초콜릿 케이크로 전체 코스 요리를 훌륭하게 마무리한다.

미식 골목 322 소월로 ‘스테이크 하우스’의 ‘아르헨티나로의 여행’ 프로모션은 9월 14일부터 9월 25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부티크 베이커리 숍 ‘더 델리’는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멘도사의 말벡 와인을 포함한 26종의 아르헨티나산 와인을 프로모션 기간 동안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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