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 관내 주요정책사업장 방문

<사진=금산군청>

금산읍 외곽순환도로, 종합체육관 등 추진상황 점검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9일 정책의 이해도 향상 및 미비점 보환을 위해 관내 주요 정책사업장을 돌보는 살핌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문 군수는 부서장 및 담당자들과 함께 금산읍 외곽순환도로, 금산군 종합운동장, 남부체육센터, 십이폭포 진입로 교량개설공사장을 살펴보고 추후 관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각 사업장 이동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실·과장과 주무팀장이 교차로 참석하고 마스크 착용, 상시 손 소독, 차량 내 개별자리 배치 등 방역조치 준수하에 실시됐다.

금산읍 외곽순환도로는 금산읍 도심지 외곽도로망을 확충해 원활한 교통소통 대책을 수립하고자 207억 원의 사업비로 금성면 양전리 일원에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종합운동장은 확충사업을 실시해 대한육상연맹 육상3종 공인인증을 취득, 도민체전 등 전국규모 대회 유치를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노후 체육시설 개보수 및 현대화로 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6월 남부체육센터 시설확충공사를 마무리했다.

남이면 구석리 일원의 성치봉, 십이폭포 등을 찾는 방문객 및 인근 농경지 경작자들의 사고예방 및 안정적 영농 도모를 위해 추진 중인 교량재가설은 올해 완료할 계획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일 잘하는 군정의 시작은 현장에서부터 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금산군 행정의 고품질화를 실현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살펴보고 돌아보는 살핌행정에 정성을 들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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