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라, 2020 올해의 색상 ‘린넨’ 발표‥핀란드 자연에서 온 선명한 유리 색채

<사진=이딸라>

이딸라, 139년 오랜 역사에 걸쳐 개발해온 유리 컬러 라이브러리에서 매년 올해의 색상 발표
2020년 올해의 색상 ‘린넨(Linen)’, 자연스럽고 온화한 색감으로 식물과 꽃에 가장 잘 어울려
핀란드 디자인 ‘가르티오’, ‘알바 알토’, ‘가스테헬미’ 컬렉션 등 다양한 유리 제품군에서 린넨 컬러 출시

핀란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Iittala)가 올해의 색상 ‘린넨(Linen)’을 선보인다. 이딸라는 2020년 한해 동안 린넨 색상을 입은 다양한 제품을 모든 유리 컬렉션에 걸쳐 출시할 예정이다.

유리 색채 전문가인 이딸라는 139년의 오랜 역사에 걸쳐 개발해 온 다채로운 유리 컬러 라이브러리에서 매년 올해의 색상을 선정하여 발표한다. 이딸라는 수천 가지 색과 고유한 배합 방법에 따라 선명하고 균일한 색상의 고품질 유리 제품을 만드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브랜드 설립부터 지금까지도 유리 제품은 핀란드의 이딸라 지역에서 만들어낸다.

2020년 이딸라의 올해의 색상 ‘린넨’은 자연의 느낌을 상기시키는 온화하고 아름다운 컬러로 주변의 식물, 꽃과 잘 어우러진다. 흔들리는 들판에서 영감을 얻은 자연을 닮은 색으로 공간에 맞게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또한 깊이 있고 선명한 고품질의 린넨 컬러가 다른 색과도 잘 매치되며, 세련된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번 린넨 컬러는 이딸라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신규 컬렉션인 ‘미란다’부터 핀란드 디자인 ‘가르티오’, ‘알바 알토’, ‘가스테헬미’ 컬렉션 등의 다양한 유리 제품군에서 만날 수 있다.

이딸라의 2020 올해의 색상 린넨 신제품은 이딸라 공식 온라인몰(www.iittala.co.kr)과 전국 이딸라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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