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2019 제주관광대상’ 종합 대상 수상
10월 24일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 진행
42년 동안 제주 발전사와 호흡하며 제주 관광의 질적 성장과 제주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등의 공로
[사진 설명]
경험적 가치를 추구하는 여행객을 위한 풀 서비스 호텔,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민일보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9 제주관광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 2019년 10월 24일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2005년부터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제주관광대상은 제주관광대상 심사위원회가 제주 관광 전 분야에 걸쳐 심사를 진행하며 제주 관광의 질적 성장과 제주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업체를 선정해왔다. 특히 올해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표창이 추가되어 지역 생명산업인 관광산업에 대한 격려의 취지를 담았다.
종합대상을 수상한 메종 글래드 제주를 운영하는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1977년 삼호개발주식회사로 출발해 같은 해 오라 컨트리클럽을 개관, 1981년 제주그랜드호텔 개관 등 제주 발전사(史)의 한 흐름을 담당해왔으며 1992년에는 수도권 외 호텔로는 최초로 1천만불 관광진흥탑을 수상, 2015년 대대적인 작업을 거쳐 제주그랜드호텔을 메종 글래드 제주로 리뉴얼 오픈했다. 4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통해 제주 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주국제공항 및 주요 관광지와의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제주시 최대 규모의 연회장과 고객 특성을 반영한 13개 타입의 513개 객실을 비롯해 제주 맛집으로 정평이 난 프리미엄 뷔페 삼다정, 제주 청정 식재료로 만든 담백한 한국식 중식을 선보이는 중식당 ‘청’ 등의 식음업장과 함께 인피니티풀, 패밀리풀, 키즈 카페, 스파 등 10개의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메종 글래드 제주는 ‘세이브 어스, 세이브 제주(SAVE EARTH, SAVE JEJU)’ 라는 캠페인으로 제주 지역 내에서 필환경 및 지역 상생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친환경 스타트업 기업 ‘아이즈랩’을 후원, 폐린넨을 업사이클링하여 필환경에 동참하고 있으며 2019년 환경부와 함께 대한민국 특1급 호텔 10개 선정 친환경 캠페인 호텔로 제주 호텔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광어 어가 살리기, 한가족 부모 지원 사업 등 제주 지역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메종 글래드 제주 강석훈 총지배인은 “40여년 동안 제주 관광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해온 메종 글래드 제주가 2019 제주관광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주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지역 가치 상승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고, 메종 글래드 제주를 찾는 고객들이 최고의 가성비, 최고의 서비스를 느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새롭게 도전하고 시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글래드 호텔은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한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라이프스타일 호텔’ 부문에 선정되었으며‘최고의 가성비로 고객이 머무는 모든 시간과 공간이 기쁘고 만족스러운 호텔’ 이라는 뜻을 담은 Every GLAD moment!’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글래드 호텔과 리조트를 찾는 모든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서비스는 물론,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로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실용성과 친근함’을 바탕으로 디자인, 숙면, 힐링 등 타 호텔과 차별화되는 호텔의 가치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이고, 문화, 디자인, F&B, 뷰티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트렌드를 주도할 뿐만 아니라, ‘지구 환경을 지킵니다’ ‘지역과 상생합니다’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등 3개의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