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 쌀쌀한 일요일, 서울 아침 13도···서리 내리는 곳도
[아시아엔=편집국] 5일 한낮에 서울이 21.9도를 보이면서 어제보다 6도 가량 기온이 내려갔다.
밤새 찬 공기가 계속 들어오면서 6일 아침에는 서울 13도까지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태풍 미탁이 남부 지방을 할퀴고 지나간 후 철 이른 가을 추위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일요일인 6일 강원도 등 일부 산지에는 서리도 내리겠다.
전국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등 여러 곳에서 5일 저녁 하늘이 흐린 가운데 곳곳으로는 비가 내리고 있다.
비는 밤늦게까지 강원 영동과 충북, 영남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동해안 지역에 최고 20mm, 충북과 영남지역은 5mm 미만 예상된다.
6일은 새벽부터 낮 사이에 제주에 비가 내리겠지만 그 외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
또 공기 질도 깨끗해서 바깥 활동하기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 미세먼지 ‘좋음’.
6일 아침 기온 서울 13도, 대구 15도, 부산 16도 등으로 쌀쌀하게 출발하겠다.
한낮에도 서울 23도, 청주 22도, 창원 23도, 광주 24도로 선선하겠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해야겠다.
*조정민 목사의 Sharing 365
싸움의 본질은 누가 더 큰 지를 다투는 데 있습니다. 내가 더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항상 문제를 일으킵니다.
The nature of fighting is to determine who is better. Dissension is stirred by the one who truly believes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