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동맹’ 경주시에 포항 홍보 포토존 조성

<사진=포항시청>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포항시는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경주 첨성대 동부사적지 일원 ‘황금정원 나들이(경주시 주관)’ 행사에 참여해 『포항시 홍보 포토존』을 운영한다.

포항시는 해오름동맹 도시의 일원으로서 경주시의 도시원예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서로 소통하며 상호교류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으며, 행사기간 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포항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시 홍보 포토존은 포항의 정체성이 담긴 연오랑 세오녀 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연오‧세오 캐릭터와 가을의 정령 국화, 포항의 시화인 장미를 소재로 꾸며진 참여정원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가을 나들이로 해오름 동맹도시인 경주의 도시원예 행사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포항시의 포토존에도 많이 방문해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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