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 10월 9일 오픈
명동에 위치한 나인트리 호텔 1, 2호점에 이어 인사동에 3호점 오픈
301개의 객실,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루프탑 바, 옥상정원, 미팅룸 등 갖춰
한국적 패턴과 소재, 색감 등을 호텔 곳곳에 접목, 한국 문화 체험도 추후 선보일 예정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국내 5성 특급호텔 두 곳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는 호텔 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은 경복궁, 인사동, 광화문, 청계천 등을 방문하기에 최적의 입지에 한국적 아름다움을 녹여낸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을 오는 10월 9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나인트리호텔은 히든 딜라이트(Hidden Delight)라는 브랜드 가치를 담아 고객이 기대치 못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파르나스호텔㈜의 자체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로, 2012년과 2017년 명동에 2곳의 호텔을 오픈한 데 이어 이번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이 세 번째 지점이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인사동길 문화의 거리와 직접 연결된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은 6층부터 13층까지 301개의 객실과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루프탑 바, 옥상정원, 미팅룸 등을 갖출 예정이다. 특히 지점의 특성상 한국적 패턴과 소재, 색감 등을 호텔 곳곳에 자연스럽게 접목하고, 객실에서도 한국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또한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벙커형 이층 침대나 3인용 객실 등 다양한 객실 포트폴리오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호텔이 위치한 인사동의 새로운 복합상업시설인 ‘안녕인사동’은 ‘시(時), 공(空), 감(感)’ 등 세 한자어를 키워드로 1층부터 5층까지 대형 체험형 매장 및 전시 공간 등을 마련하여 다양한 한국문화의 현재를 체험할 수 있다.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은 도보 3분 거리 내에 가장 한국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경복궁, 인사동, 조계사 등이 위치해 있으며, 최근 가장 주목 받는 지역인 익선동, 삼청동, 통의동 등과도 인접해 있어 트렌디한 서울의 맛집과 놀이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다.
또한 스마트한 호텔 투숙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셀프 체크인아웃이 가능한 키오스크(Kiosk)를 도입하고, 셀프 락커룸을 운영하는 등 번거로운 절차를 과감히 생략해 더욱 빠르고 편리한 호텔 투숙이 가능하다. 더불어 해외 고객들의 니즈가 높은 포켓 와이파이를 전 객실에 배치했으며, 편안한 숙면을 위해 9가지 기능성 베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상업 시설, 기업, 정부기관, 대사관 등과 인접한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호텔 공식 웹사이트 또는 유선으로 직접 예약한 고객만을 위해 개관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개관 특가 프로모션은 10월 31일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투숙은 12월 19일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