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뉴에라×김재원’ 콜라보레이션 상품 단독 출시

29일 오전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 뉴에라 매장에서 직원들이 김재원의 캐릭터인 ‘재일이’가 모자 전면에 프린팅 된 볼캡 모자와 스냅백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그룹>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30일부터 판교점 5층 IT라운지에서 ‘뉴에라×김재원’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김재원은 구독자만 144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 관련 인플루언서로,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상품을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볼캡 모자(3종), 스냅백(1종) 등 4종으로, 김재원의 캐릭터인 ‘재일이’가 모자 전면에 프린팅 된 것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볼캡(4만3,000원), 스냅백(4만9,000원)이며, 판교점과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온라인쇼핑몰 현대H몰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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