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 팝업카페 ‘모카라디오’ 성황리 종료
모카 DJ에게 사연과 음악신청, 모카라디오 광고 만들기 등 다채롭고 특별한 경험 선사
약 2개월동안하루평균 1,755명, 총 11만 557명 방문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대한민국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오픈한 맥심 모카골드의 다섯 번째 팝업카페 ‘모카라디오’ 운영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월 24일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일상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문을 연 ‘모카라디오’는 7월 21일까지 약 2개월의 운영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755명, 총 11만 557명이 방문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모카라디오는 방문객들에게 라디오를 콘셉트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실제 라디오 방송국처럼 모카 DJ에게 사연과 음악을 신청하는 사연지 작성은 2만2562건을 기록했다. 직접 라디오 방송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나도 DJ’와 현장 예약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색다른 ‘모카라디오 광고 만들기’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참여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한 어린이 방문객은 “라디오 DJ가 꿈이었는데 ‘나도 DJ’ 프로그램을 통해 잠깐이나마 라디오 DJ가 될 수 있어 너무 설레는 시간이었다”며 “모카라디오에서의 경험을 소중히 간직해 라디오 DJ라는 꿈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동서식품 고은혁 마케팅 매니저는 “소비자들의 따뜻한 사연으로 공간을 채울 수 있도록 ‘모카라디오’를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모카골드와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에게 맥심 모카골드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제주도 ‘모카다방’을 시작으로 2016년 서울 성수동 ‘모카책방’, 2017년 부산 청사포 해변 ‘모카사진관’, 전주 한옥마을 ‘모카우체국’ 등 매년 새로운 콘셉트의 브랜드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