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음악이 흐르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여름밤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바라보며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의 라운지 카페 ‘갤러리’
석양이 지는 야외수영장에 울려퍼지는 라이브 재즈 공연이 낭만을 더하는 ‘풀사이드 바비큐’
6인조 혼성 밴드의 라이브 공연을 눈 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제이제이 마호니스 뮤직룸’
통유리창 너머 서울의 야경을 바라보며 잔잔한 클래식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파리스 바’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로맨틱한 여름밤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의 라운지 카페 ‘갤러리’, 야외 레스토랑 ‘풀사이드 바비큐’, 토탈 엔터테인먼트 센터 ‘제이제이 마호니스’ 및 모던 클래식 바 ‘파리스 바’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로비층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라운지 카페 갤러리는 아름다운 도심 경관과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커피, 와인, 애프터눈 티세트 뷔페 등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식음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고객은 갤러리의 10미터 높이의 통유리창을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아름다운 도심 경관을 바라보며 재즈, 클래식, 팝 등의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저녁 시간대에는 도심 야경을 배경으로 4인조 혼성 보컬 그룹의 팝 공연이 펼쳐져 여름밤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뿐만 아니라, 화사한 햇살이 들어오는 낮 시간대에도 피아노와 첼로, 바이올린 클래식 연주와 함께 에프터눈 티세트, 빙수, 아이스티 등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갤러리의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02-799-8165를 통해 가능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풀사이드 바비큐 야외 레스토랑은 매주 금-토일에 재즈공연을 선보여 고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풀사이드 바비큐는 낭만적인 노을이 드리우는 야외 수영장 옆에서 셰프가 즉석에서 구워주는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야외 레스토랑이다. 일몰 시간에 맞춰 문을 여는 풀사이드 바비큐는 환상적인 노을과 에메랄드 빛 수영장, 불빛가득한 도심 야경 덕분에 ‘분위기를 먹으러 온다’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오랜시간 고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여기에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양일간 오후 7시에 시작되는 ‘이스트 그루브(East Groove)’의 라이브 재즈 공연은 맛있는 저녁 식사에 멋과 낭만을 더해준다. 이스트 그루브는 4인조 재즈 쿼텟으로 팝감성의 모던 재즈와 경쾌하고 신나는 업비트의 재즈 선율로 고객을 매료시킨다. 한편, 풀사이드 바비큐는 신선한 샐러드, 구운 야채, 잡채와 수프 등이 제공되는 에피타이저 스테이션, 셰프가 직접 참숯 그릴에서 구워낸 양고기 티본 스테이크, 호주산 소고기 스테이크, 블랙 타이거 새우 등의 다양한 그릴 요리와 볶음 누들 및 복음밥을 즐길 수 있는 메인 스테이션, 신선한 제철 과일, 아이스크림 , 케이크 등으로 식사를 달콤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디저트 스테이션으로 구성된다. 뿐만 아니라,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에는 생맥주, 화이트, 레드와인을 무제한으로 곁들여 뷔페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 무제한 패키지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풀사이드 바비큐는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우천시에는 폐장한다. 이용 가격은 108,000 이며, 음료 무제한 패키지 이용시 138,000원이다(세금포함). 풀사이드 바비큐의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02-799-8495를 통해 가능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통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며 클래식 피아노 연주를 즐길 수 있는 모던 클래식 바, ‘파리스 바’를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럽의 노천 카페를 연상시키는 파리스바의 야외 테라스에서는 한강이 흐르는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위스키, 와인 및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파리스 바는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술을 포함한 음료 주문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해피 아워’를 운영한다. 파리스 바의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오전 1시까지이며, 클래식 피아노 공연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8시부터 시작 된다. 파리스 바의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02-799-1234를 통해 가능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토탈 엔터테인먼트 센터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는 6인조 혼성 밴드의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제이제이 마호니스의 6인조 혼성 밴드 이제이(EJ)는 재즈 록, 펑크부터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팝송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소화하며 뜨거운 공연을 선보인다. 제이제이 마호니스의 뮤직룸은 바 바로 앞에 밴드 공연 무대가 자리하고 있어, 고객이 밴드의 공연을 눈 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 자리는 밴드와 직접적인 소통이 가능해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아 자리 경쟁이 있기도 하다.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중앙에 위치한 아일랜드 바를 중심으로 최신 음향 및 조명 시스템을 갖춘 댄스 플로어와 빌리어드 룸, 디제이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스테이지, 밴드의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뮤직룸, 야외 가제보와 제이제이 가든 등 각기 다른 매력의 6개의 공간을 갖추고 있다.제이제이 마호니스는 실내 약 250석, 야외 약 70석 규모의 공간이다.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월-수 오후7시-오전2시, 목 오후7시-오전3시, 금-토 오후7시-오전4시이다. 밴드는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공연한다. 제이제이 마호니스의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02-799-8601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