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석양 바라보며 즐기는 ‘타파스 뷔페’ 신메뉴 출시
통유리창을 통해 보이는 노을을 감상하며 사교 모임 및 비지니스 모임을 즐길 수 있어
부담스럽지 않은 간단한 스낵과 핑거푸드를 와인과 함께 제공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로비 라운지 ‘갤러리’는 통유리창을 통해 보이는 노을을 바라보며 저녁 모임을 즐길 수 있는 ‘타파스 뷔페’에서 8월 31일까지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타파스는 스페인에서 저녁 식사 전 술과 곁들여 간단히 먹는 음식을 일컫는다. 갤러리는 고객에게 풍성한 타파스를 제공하기 위해 뷔페 스테이션을 운영한다. 갤러리의 타파스 뷔페에서는 무거운 식사보다 간단한 스낵, 핑거푸드 및 와인을 제공해 사교 모임 혹은 비지니스 모임을 계획하는 고객이 이용하기 좋다. 타파스 뷔페 스테이션에서는 와인과 함께 곁들이면서 간단하게 요기도 할 수 있도록 빵, 치즈, 올리브, 한입크기의 핑거푸드(수제 와규 소고기 파스트라미, 미니 소고기 버거, 팬프라이 대하,수제 와규 소고기 파스트라미, 송로버섯 크림 스프), 달콤한 디저트(산딸기 타틀릿, 녹차 마카롱, 복숭아 판나코타) 등 18종의 요리를 준비했다. 스테이션에는 전담 셰프가 상주하고 있어 요리에 대한 설명과 서브를 도와준다.
와인바에는 샴페인, 화이트 와인, 레드와인이 각 7종씩 구비되어있다. 이곳의 와인은 모두 잔으로 즐길 수 있으며, 가격대 역시 2만원 초반부터 3만원 초반까지 합리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최고급 샴페인 돔페리뇽 역시 오직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잔으로 즐길 수 있다 (1잔당 60,000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갤러리의 ‘타파스 뷔페’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10시 30분까지 운영한다. 타파스 뷔페의 가격은 주중(월-목) 1인당 3만원, 주말(금-일) 1인당 4만원이다(세금포함).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02-799-8165 또는 grandhyattseoul.com 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