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특별사법경찰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2019년 태안군 특별사법경찰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 <사진=태안군청>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태안군이 25일 군 교육문화센터에서 특별사법경찰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특별사법경찰’이란 산림, 식품, 세무 등 특별한 법규 위반자에 대하여 통신사실 조회와 압수수색, 출국금지 등 경찰과 동일한 강제 수사권을 갖고 수사하는 행정 공무원을 말한다. 태안군에는 분야별로 37명의 특별사법경찰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평균 120여건의 특별법규 위반자를 검찰에 송치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날로 다양화·지능화되는 민생범죄에 대해, 최근 민생분야 법령 위반사례 연구와 수사 노하우 전수로 특별사법경찰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직무 수행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를 위해 군은 대전지검 서산지청 오슬기 검사와 서울중앙지검 이원태 수사1과장을 강사로 초청해 △형사소송법 △최근 민생분야 법령위반 사례 소개 △범죄인지, 출석요구, 피의자 신문, 송치 사례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수사전문지식 함양은 물론 상호 정보교류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별사법경찰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 특별사법경찰은 지난해 ‘충청남도 특사경활동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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