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 Park’ 박재범 헤드라이너 ‘2019 인천 월드뮤직 피에스타’ 1차 얼리버드 오픈

‘2019 인천 월드뮤직 페스티벌’ <사진=스카팩토리>

지난 5년간 힙합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스카 슈퍼스웩 페스티벌’가 인천에서 선보이는 초대형 힙합 페스티벌 ‘2019 인천 월드뮤직 페스티벌’로 돌아온다.

매 시즌마다 힙합 매니아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국내 최고 힙합 페스티벌 중 하나로 인정 받은 ‘스카 슈퍼스웩 페스티벌’의 기획사 ㈜스카팩토리는 “2019년 아시아의 허브도시 인천에서 ‘글로벌 힙합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수년간 준비해온 브랜드를 런칭하게 됐다”고 밝혔다.

5월 25일 토요일 오후 4시 인천 남동아시아드 야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인천 월드뮤직 피에스타’는 AOMG, 하이어뮤직(H1GHR MUSIC)의 설립자이자 미국의 대형 힙합레이블 락 네이션(Roc Nation)과 계약을 맺은 박재범(Jay Park), 하이어뮤직 소속 뮤지션 식케이, 2018년 한국 힙합 어워즈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를 수상한 DPR LIVE, 2018 쇼미더머니777의 우승자와 탑3에 든 메킷레인(MKIT rain)의 나플라와 루피, 엠비션뮤직(AMBITION MUSIK)의 창모·해시스완·김효은, 고등래퍼 우승자 출신 김하온, 그리고 공연이 열리는 인천시의 홍보대사이자 인천을 대표하는 리듬파워(행주, 보이비, 지구인) 등 한국 힙합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을 채운다.

인천에서의 첫 출발이기에 주최측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2019 인천 월드뮤직 피에스타’는 입장권을 공연장인 인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의 그라운드(스탠딩/돗자리존)와 스탠드석(1,2층)을 공연 동안 수시로 이동할 수 있는 ‘ALL FREE-PASS’로만 판매할 예정이다.

부지런한 관객들에겐 선물이 하나 더 있다. ‘2019 인천 월드뮤직 피에스타’ 1차 얼리버드 입장권은 4월 9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티몬(http://www.tmon.co.kr/deal/1950506934), 인터파크, 멜론티켓, 티켓링크, 네이버예약, 하나티켓, 예스24 등에서 일반 페스티벌 티켓가격의 50%에 해당하는 파격적인 가격 43,900원에 한정 수량 판매된다. 1차 얼리버드 티켓 예매자는 2차 일반 예매자들보다 우선입장 혜택을 받게 되며, 모든 구역은 당일 현장 선착순 대기로 입장하게 된다.

기타 공연 관련 사항은 ㈜스카팩토리 페이스북(www.facebook.com/skafestival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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