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환절기 보양식 페스티발’ 전개 “환절기엔 보양식이 최고”

롯데마트 환절기 보양식 페스티벌 <사진=롯데쇼핑 제공>

롯데마트,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환절기 맞아 ‘보양식 페스티발’과 ‘비타민 대전’ 전개
국산 손질 민물장어와 왕장어, 영계백숙, 쭈꾸미 등 온가족 함께 할 수 있는 보양식 준비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마트가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딱 맞는 ‘환절기 보양식 페스티발’을 전개한다.

최근 날씨를 살펴보면, 대체로 맑고 포근해 평년대비 최대 2도에서 6도까지 높은 기온을 유지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따뜻한 날씨이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최대 10도 이상 차이가 나는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는 시기다. 이런 시기에는 국·탕과 같은 뜨끈한 보양식으로 원기를 충전하거나 각종 비타민이 가득한 과일을 가까이해 환절기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에 롯데마트에서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맞추어 ‘환절기 보양식 페스티발’과 ‘활력충전 비타민 대전’을 전개한다.

‘환절기 보양식 페스티발’ 대표 상품으로 ‘국산 손질 민물장어’(100g/냉장/국산)가 3,980원, ‘국산 손질 민물 왕장어’(1마리/냉장/국산)가 19800원, 쫄깃쫄깃한 식감에 맛도 좋은 ‘데친 문어’(100g/냉장/모리타니산)가 3480원에 판매된다.

또한, 온가족 보양식으로 손색없는 삼계탕용 재료인 ‘영계 백숙’(500g/국내산)이 2980원, ‘금산 인삼’(1팩/국산)이 3980원에 판매되며, 삼계탕과 함께 넣어 원기회복을 도울 수 있는 ‘생물 쭈꾸미’(100g/냉장/태국산)와 ‘생물 낙지’(100g/냉장/베트남산)가 각각 1200원, 1950원에 판매된다.

롯데마트는 이와 함께 나른한 봄을 깨우고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계절과일을 제안하는 ‘활력충전 비타민 대전’도 준비했다.

일반과일 대비 당도가 20% 이상 높은 상품만을 선별해 판매하는 롯데마트 프리미엄 과일브랜드인 ‘황금당도 담양딸기’(1kg/박스/국산)와 ‘산청 딸기’(1kg/박스/국산) 2종이 각 12900원에 판매되며, ‘페루산 애플망고’(1개/대/페루산)는 3900원에 판매되고, 충주·안동 등 ‘유명산지 사과’(4~7입/1봉/국산)는 6900원에 판매된다.

남창희 롯데마트 MD본부장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대비해 고객들께서 원기회복과 비타민 충전을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보양식들을 준비했다”며, “최고 당도와 신선함을 보장하는 롯데마트의 ‘황금당도’ 과일과 수·축산 식재료 재료라면 온가족이 따끈한 저녁을 함께 하시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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