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직접 기획한 트렌치코트 2종·후드 사파리 1종 판매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백화점은 2월 27일(수)부터 전 점의 ‘파슨스(PARSONS)’ 매장을 통해 직접 기획한 트렌치코트 2종(16만 9000원)과 후드 사파리 점퍼(14만 9000원)를 1000장 한정으로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평창롱패딩, 롱무스탕 등 직매입 상품들을 매년 완판시켰으며, 이번에 선보인 롱 트렌치코트는 시중가 대비 4~50% 저렴한 가격에 출시했다.
기본 스타일의 트렌치코트는 111cm의 긴 기장의 오버사이즈 스타일이며, 핑크와 더스티 그린 컬러로 출시했다. 벨트로 포인트를 준 트렌치코트는 넓은 라펠에 슬림한 라인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으며 베이지와 네이비 컬러로 선보였다.
후드 사파리 점퍼는 방수 가공된 소재를 활용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기본적인 스타일에 네이비와 카키로 출시돼 캐쥬얼함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