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2월 22일까지 2019년 제1회 검정고시 원서접수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19년 2월 18일(월)부터 2019년 2월 22일(금)까지 ‘2019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검정고시’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를 진행한다.
원서접수는 현장접수와 인터넷접수를 병행한다. 현장접수 장소는 용산공업고등학교 강당이며, 인터넷 접수는 나이스대국민서비스(homedu.sen.go.kr)를 이용해 접수할 수 있다. 인터넷 접수는 2월 21일(목)까지 가능하며 외국학력 인정자의 경우에는 현장접수만 가능하다.
서울시교육청은 원서접수장 내 ‘장애인 응시자 편의지원 접수처’를 운영, 응시자가 개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집에서 가까운 시험장 안내 △대독, 대필, 확대문제지 신청을 위한 ‘장애인 편의제공 신청서’작성 지원 △중증지체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검정고시’ 등을 안내한다.
시험은 오는 4월 13일 토요일 시행하며, 합격여부는 5월 9일(목)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와 ARS(060-700-1918)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시험일정, 시험과목, 응시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교육청홈페이지(www.sen.go.kr 행정정보→시험안내→검정고시 안내→검정고시 공고)에 탑재되어 있는 공고내용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