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에서 쇼핑하고 불꽃놀이도 봐요”‥전점 2019년 설맞이 대형 마케팅 진행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 불꽃놀이와 레이져쇼,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은 로또 행사 전개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 아울렛은 2월 2일(토)부터 6일(수)까지(5일 휴무) 이어지는 설 명절 기간을 맞아 ‘설 맞이 대형 이벤트’를 전개한다.
롯데아울렛은 점포별 특성에 맞는 불꽃놀이와 풍선 마술쇼,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아울렛 고객을 겨냥해 유·아동 설빔과 신학기 맞이 인기 상품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대형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에서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6일(수)에 백자동 1층 ‘전자현악공연’을 시작으로 ‘기대되는 새해, 불꽃 X 레이져쇼’를 함께 펼쳐진다. 이벤트 시작시각은 오후 6시 30분이다.
이어서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는 설 명절 기간 동안 ‘기해년, 로또를 뽑아라!’ 행사를 운영한다. 실제 로또 번호를 추첨하듯 고객이 즉석에서 선택한 4개의 숫자 중 현장에 위치한 로또 기계에서 뽑은 공의 숫자를 맞추는 이벤트를 전개해 롯데상품권과 안마봉 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2월 2일(토)과 3일(일) 이틀 간 ‘가능동 밴드’ 등 유명 인디밴드의 공연을 진행하고, 2월 6일(수)에는 판토마임과 풍선을 활용한 ‘풍선 매직쇼’가 펼쳐진다..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에서는 임금님이 앉던 ‘용좌’와 병풍을 설치해 아울렛에 놀러 온 고객들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한 ‘궁중 체험 포토존’을 명절 전 기간 운영한다. 2월 2일(토)과 3일(일) 이틀간 아울렛에 방문한 모든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폴라로이드 카메라 촬영과 궁중 전통 의상 대여 행사를 준비해 가족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아울렛에 방문한 고객들이 만족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의 가격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롯데몰 동부산점’은 ‘네파키즈 스쿨백 세트’를 9만 5200원, ‘소풍가방’을 3만 7500원에 판매하며,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에서는 ‘닥스/MLB 키즈 설빔 상품전’을 1월 31일(목)부터 2월 6일(수)까지 준비하고, ‘닥스키즈 남아 구스다운’을 18만 3200원, ‘MLB키즈 맨투맨 티셔츠’를 2만 900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신학기 맞이 인기 브랜드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파주점, 이천점, 김해점’에서는 나이키 신발, 스포츠 용품(의류 제외)을 추가 15% 할인하며,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에서는 데상트 신학기 상품을 30~80%,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은 ‘라코스테 가을/겨울 상품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해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김대수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설 명절 기간에는 많은 고객이 휴식을 위해 근교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쇼핑 행사는 물론, 가족단위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도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