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엘롯데 ‘백화점에서 산 것 같은 럭셔리 선물세트’
1월 10일(목)부터 29일(화)까지 엘롯데 설 선물세트 온라인 기획전 ‘설마중’ 행사 진행
종이카드 서비스 + 백화점 선물 포장 서비스로 백화점에서 산 것처럼 동일한 쇼핑 혜택
3~20% 전용 쿠폰으로 백화점보다 저렴, 1/5(토)~29(화)기간내 미배송시 전액환불 책임배송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엘롯데’(ellotte.com)가 1월 10일(목)부터 시작한 설 선물세트 온라인 행사인 ‘설마중’을 통해 차별화된 백화점 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명절 선물의 경우, 백화점 전용 포장을 이유로 고객들이 온라인 쇼핑보다 백화점 방문 쇼핑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선물의 경우, 저렴한 가격보다 신뢰성, 격식을 중요시 하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빅데이터 조사 결과, 명절 또는 기념일에 백화점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주요 목적은 1. 네임밸류(백화점 포장), 2. 상품 품질의 이유 인 것으로도 밝혀졌다.
롯데백화점은 이러한 빅데이터 조사 결과를 토대로, 롯데백화점 공식 온라인 몰인 엘롯데에서는 백화점과 동일한 선물 포장 서비스와 감사 카드 제공 서비스(주문창에서 확인 가능)를 진행한다. 또한, 온라인 몰이 가진 최고의 장점인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동일한 상품을 백화점보다 최대 20%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용 6종 쿠폰을 제공한다.
설 선물세트 ‘책임배송제’도 실시한다. 책임배송제는 기간 내 미발송된 상품에 대해 전액 환불을 해주는 서비스이다. 1월 29일(화)까지 결제 완료된 상품에 한 해 명절 전 원하는 날짜에 배송이 안됐을 시 배송비 차감 없이 고객에게 전액 환불 서비스를 제공한다.
엘롯데는 백화점 포장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인 설 축산 선물세트로는 14만 8200원에 판매되는 ‘횡성한우 1등급 으뜸 6호 세트’(4구, 2kg), 11만 3050원에 판매되는 ‘의성마늘소 알뜰세트 11호’(4구, 2kg), 그리고 16만 6250원에 판매되는 ‘총체 보리한우 1+등급 구이용 종합 냉장’(4구, 2kg)이 있다.
또한 15만 2950원에 판매되는 ‘법성포 참맛굴비1호 세트’(20미, 2.2.kg이상), 8만 8350원에 판매되는 ‘법성포 굴비 세트 8호’(10미, 1kg), 4만 5600원에 판매되는 ‘사과, 배 혼합선물세트 4호’(사과 6과 + 배 6과, 5.5kg), 5만 2250원에 판매되는 ‘명품 팔각박스 사과, 배 프리미엄 혼합선물세트’(사과 6과 + 배 6과, 5.7kg) 등 수산, 굴비 세트도 모두 롯데백화점 전용 포장으로 제공된다.
행사 기간 중 설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7만/15만/25만/40만/50만/80만/100만/300만/500만/1000만/2000만/30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준 금액의 10%를 엘포인트로 지급한다. 예를 들어 45만원을 구매한 고객에게 4만원의 엘포인트가 적립된다. 3천만원을 구매하면 최대 3백만원의 엘포인트를 적립하게 된다.
롯데백화점 추대식 엘롯데부문장은 “온라인 몰이 가진 강점인 합리적인 가격과 백화점이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접목시켜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 하고자 한다”며 “책임배송제, 선물포장 서비스, 엘포인트 300만점 적립사은 등 다양한 서비스로 타 온라인몰과의 차별화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