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 고발색 리퀴드 립스틱 ‘센슈얼 인텐스’ 출시

헤라 센슈얼인텐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고발색 리퀴드 립스틱 ‘센슈얼 인텐스’를 출시했다.

센슈얼 인텐스는 모든 제형을 아우르는 강렬한 컬러가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선명하게 표현되는 고발색 리퀴드 제형의 립 제품이다.

센슈얼 인텐스는 투명하게 반짝이는 ‘글레이즈’와 부드러우면서 보송하게 마무리 되는 ‘벨벳’ 두 가지의 트렌디한 제형으로 출시됐다. 각 컬러 별로 조색된 새로운 색소 공정으로 입술의 마찰과 시간의 흐름에도 선명한 컬러를 유지하고, 각 제형의 특징에 따라 나타나는 광택감과 매끈함이 볼륨 있는 입술을 선사한다.

신개념 제형의 ‘센슈얼 인텐스 글레이즈’는 오일 성분이 얇고 부드러운 막을 형성해 끈적임이나 답답함 없이 빛나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또한 바르는 순간 입술을 감싸며 강렬하게 발색되는 컬러 젤리파잉 기술이 적용되어 막 바른듯한 컬러와 광택 느낌의 메이크업 효과가 오래 유지된다.

매끄러운 벨벳 질감의 ‘센슈얼 인텐스 벨벳’ 역시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입술에 밀착된다. 글레이즈 제형과는 다르게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 되고 속의 촉촉함이 유지돼 입술에 건조함 없이 은은한 광택감을 부여한다. 엘라스토머 성분을 함유해 입술의 굴곡을 따라 주름 사이사이를 촘촘하게 채워 주름은 감추고 탄력 있는 입술을 연출해준다.

센슈얼 인텐스는 글레이즈, 벨벳 각 9개씩 총 18가지의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으로 출시됐다. 글로시한 질감의 글레이즈는 맑고 채도가 높은 컬러가 중심이며, 부드러운 질감의 벨벳은 우아하고 깊이 있는 컬러 톤으로 구성해 제형에 따라 컬러의 매력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나눴다.

헤라가 새롭게 선보이는 센슈얼 인텐스는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의 헤라 매장, 아모레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www.amorepacificmall.com)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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