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 날씨·속담] “고드름은 언제?”···사흘째 강추위·중부내륙 ‘한파특보’

고드름

[아시아엔=편집국] 9일 전국은 사흘째 한파 속에 잠기겠다. 서울·춘천 등 경기·강원 내륙은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계속되겠다. 상수도 동파에 특별히 신경 써야겠다.

중부 내륙·남부 내륙 일부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이번 추위는 10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9일 충남내륙 지역과 전남 서해안에는 눈이 내리겠다.

전국 아침기온은 △서울·수원·대전 영하 10도 △인천 영하 9도 △춘천 영하 14도 △강릉·전주·대구 영하 6도 △청주 영하 8도 △전주 영하 6도 △광주·제주 영하 4도 △부산 영하 3도 등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인천·대전·청주·춘천 영하 1도 △수원 1도 △강릉·대구·광주 2도 △전주 0도 △광주·대구 2도 △부산 4도 △제주 5도 등이다.

한편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 중부지방(충남 제외)과 경상도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됐다.

Talk of the devil and he will appear.(악마도 제 말 하면 나타난다.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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