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다뉴브강, 녹으며 주변 피해 커져
한파로 얼어붙었던 다뉴브 강의 얼음이 녹으면서 떠다니는 얼음 조각으로 소형 선박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한 주민이 자신의 배를 대피시키고 있다.
날씨가 점차 풀려감에 따라 이처럼 다뉴브 강이 통과하는 베오그라드 인근의 유명 수상 식당과 소형 선박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사진=신화사/Marko Rupena>
한파로 얼어붙었던 다뉴브 강의 얼음이 녹으면서 떠다니는 얼음 조각으로 소형 선박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한 주민이 자신의 배를 대피시키고 있다.
날씨가 점차 풀려감에 따라 이처럼 다뉴브 강이 통과하는 베오그라드 인근의 유명 수상 식당과 소형 선박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사진=신화사/Marko Rup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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