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아라도 잘 키울 수 있어요”


16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미숙아 출산 산모들을 대상으로 ‘캥거루 프로그램’이 시행된 가운데 한 부부가 미숙아로 태어난 아들에게 음식을 먹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산모들에게 미숙아로 태어난 자식에 대한 올바로 양육법을 가르치고 아이와의 더 많은 교감을 형성케 하는 목적으로 실행되고 있다.

엘살바도르 국립산부인과는 2011년 14000여 명의 여성이 출산했고 그 중 18.4%가 미숙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사진=신화사/Ernesto Bon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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