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신임 대표에 히라이 가즈오

소니의 새로운 대표로 선임된 히라이 가즈오 부사장(51, 왼쪽)이 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하워드 스트링거 전임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가즈오 신임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TV 사업 부진으로 위기가 찾아온 소니를 되살리기 위해 “위기감을 가지고 힘을 결집해 난국을 타개하겠다”고 밝혔다.

소니는 TV 사업 부진으로 역대 3번째 규모의 적자인 2천200억 엔의 적자가 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신화사/Feng Wuyong>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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