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린식품 ‘요떡스’, 캠핑족을 사로잡은 간편요리
아이들 영양간식, 식사대용으로도 좋아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최소한의 짐으로 가볍게 떠나는 ‘미니멀 캠핑족’이 늘어나면서 캠핑요리도 변하고 있다. 간편한 조리와 더불어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캠핑식의 변화’이다.
세린식품(대표 조병규)의 ‘요떡스’는 최근 까다로워진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캠핑족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요리를 담은 떡’이라는 타이틀의 요떡스는 글루텐과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쌀과 감자전분만으로 피를 만들어 건강식을 추구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우수식품)을 받아 성장기 아이들 영양간식으로도 권할 수 있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이다.
요떡스는 3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한국식 요리의 풍미를 담은 숯불갈비 요떡스, 중화 요리의 맛있는 매콤함을 담은 사천식 요떡스, 이태리요리의 새로운 맛을 담은 라자니아 요떡스를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다.
어디서나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요떡스는 프라이팬 이용 시 2~3분, 전자레인지 이용 시 1분 30초로 간편하여 캠핑뿐만 아니라, 출출할 때 야식으로도 좋고 바쁜 아침 식사대용으로도 좋다.
한편, 요떡스는 금일(4일) 오후 2시 40분부터 홈앤쇼핑 방송을 통해 소비자를 찾아간다.
기본구성은 숯불갈비 요떡스(360g, 6개) x 3팩, 사천식 요떡스(360g, 6개) x 2팩, 라자니아 요떡스(360g, 6개) x 2팩이나 방송 중에만 요떡스 3팩(18개/9인분) 추가 증정한다. 가격은 47,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