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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청년의 온정···유럽 난민캠프 순회하는 ‘무료급식 버스’ 매일 따뜻한 차 5천잔 제공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영국, 프랑스,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까지···. ‘무료급식 버스’ 를 타고 유럽 전역을 돌아다니며 난민캠프에 머물고 있는 난민들을 위해 먹거리와 옷을 제공하는 파키스탄 출신 청년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미국 <PRI>는 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이 청년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가푸어 후세인은 한 중고 버스를 주방으로 개조해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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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과도하게?사용하지 마세요’···중동의 이색 통신사 광고가 나온 배경은?
* ‘아시아엔’ 연수 외국기자가 작성한 기사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라드와 아시라프 기자·번역 최정아 기자]?‘(가족을 위해) 스마트폰을 과도하게?사용하지 마십시오.’ 중동의 통신사 광고의 슬로건이다. 통신사에서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지 말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 광고는 다소 모순적이다. 하지만 이는 최근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중동아랍권의 사회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최근 중동아랍권에선 소셜미디어,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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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아들, 314억원 비자금 ‘돈세탁’ 정황 나타나
* ‘아시아엔’ 연수 외국기자가 작성한 기사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라드와 아시라프 기자·번역 최정아 기자]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아들 비라이 에르도안이 비자금 돈세탁 의혹에 휩싸였다. 터키 <지한통신사>에 따르면, 에르도안의 정치적 숙적이라 알려진 이탈리아 사업가 무라트 하칸 우잔이 “에르도안의 아들 비라이가 최근 이탈리아에서 돈세탁을 한 정황이 나타났다”며 비리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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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터키 지즈레,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 Day 12: 쿠르드 후원운동이 불붙길 바라며
[아시아엔=이신석 <아시아엔> 분쟁지역전문기자] Day 12 미드얏은 크게 두 지역으로 나뉘는데 쿠르드인들이 많이 몰려사는 지역과 아랍인들이 몰려사는 에스텔 지역으로 나뉜다. 기자의 숙소는 에스텔에 있다. 첫날 현지정보원?하키와 그의 형제가 숙소를 여기에 잡아주었기 때문이다. 늘 들르던 제과점에 앉아 인터넷을 접속하는데 한무리의 여학생이 합석이 가능한지 묻는다. K-POP의 영향력은 대단하다. 자신들을 고교 마지막 학년이라 소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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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터키 지즈레,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 Day 11: “터키정부는 쿠르드 지역 발전을 원치 않는다”
[아시아엔=이신석 분쟁지역전문기자] Day 11 오늘은 심한 갈등과 테러 그리고 각국의 테러리스트와 스파이가 암약하는 누사빈을 거쳐서 실로피로 향하게 된다. 가는 도중 온천수가 솟는 것이 보이는데 지친 심신을 온천에 녹이고 싶은 심정이다. 물론 온천으로 개발되지 않고 버려진 상태라 불가능하겠지만. 누사빈은 며칠 전 기자가 경찰에게 심하게 당했던 도시라 알 수 없는 트라우마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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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둘러싼 루머 밝히는 어플리케이션 ‘혹스맵’, 유럽 거주 시리아 난민 편견 깰까
* ‘아시아엔’ 연수 외국기자가 작성한 기사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라드와 아시라프 기자·번역 최정아 기자] ‘유럽으로 이주한 시리아 난민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최근 유럽에서 시리아 난민을 두고 각종 루머가 번지면서 많은 난민들이 ‘범죄자’ 혹은 ‘사회안보를 위협하는 존재’란 편견 속에 살고 있다. 난민들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더라도 으레 ‘난민이니까 그랬을거야’라는 억울한 누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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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터키 지즈레,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 Day 10: 멈추지 않는 살육의 땅에 마린스노우가 내리길···
[아시아엔=이신석 분쟁지역전문기자] Day 10 한국은 구정 연휴 기간이라고 들었다. 그러나 이 곳에선 연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아침을 대충 터키식으로 해결하고 커피를 판매하는 제과점으로 향했다. 몇번 봤던 친구인데 이 친구 이상하게 몸을 비틀고 나에게는 가까이 오지 않는다. 내 눈이 틀리지 않다면 ‘성적소수자’로 보인다. 일부러 그에게 환한 미소를 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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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터키 지즈레,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 Day 9: 가장 가난한 곳이 가장 극렬히 저항했다
[아시아엔=이신석 <아시아엔> ?분쟁지역 전문기자] Day 9 아침부터 다짜고짜 누사빈 평화촉구 시위현장에서 만난 여기자가 자신을 찍은 사진을 보내달라고 메신저로 닥달한다. 잠시 기다리라고 메시지를 보내고서는 사진을 찾아 가장 잘 나온 사진을 보내주었다. 더불어 기자가 찍은 시위현장 사진까지 동료애를 발휘하여 보내주었다. 내가?경찰서에 잡혀 갔던 얘기를 하니, 자신도 사진기자 겸 운전하는 동행과 같이 잡혀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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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터키 지즈레,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 Day 8: 누사빈과 미드얏 시장, 같은 신분·다른 처지
[아시아엔=이신석 <아시아엔> 분쟁지역전문기자] Day 8 괜찮아졌다. 아침부터 비바람이 몰아치는 몹시도 추운 아침이지만 화석연료를 난방에 사용하여 매캐하게 연기가 뒤덮는 도시의 아침보다는 상쾌했다. 전날?경찰서에서 잡혀가는 바람에 마음이 많이 피폐해졌지만 형사들에게서 얻은 정보도 꽤 있었다. “지즈레는 이미 평정된 상태이며 곧 당신도 방문이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이는 PKK 청년들에겐 반갑지 않은 사실일 것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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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경찰, 진료기록 위조 거부한 의사 집단폭행 ‘시민들 뿔났다’
* ‘아시아엔’ 연수 외국기자가 작성한 기사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라드와 아시라프 기자·번역 최정아 기자] 지난 12일(현지 시간) 수천명의 이집트 의사들이 수도 카이로에서 경찰 9명이 의사 2명을 집단 폭행한 것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현지보도에 따르면, 경찰 9명은 1월28일 의사 2명이 진료기록을 위조하라는 명령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집단폭행을 저질렀다. 하지만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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