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도로스로서 한없이 죄송할 뿐입니다”

    며칠 전에 ‘잘못된 장유유서 문화가 세월호 참사 키웠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었다. 다시 한번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참사로 인해 뒤돌아 보게 되고 새로이 느껴지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지난 글에서 언급한 바 있듯이, ‘동료나 부하선원, 승객들을 먼저 구하기 위해 구명보트를 양보하고 바다에 뼈를 묻는 것은 마도로스(바다사나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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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야당대표, 정국위기 타개위한 개혁 협상 제의

    태국에서 정치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아피싯 웨차치와 민주당 대표 겸 전 총리가 위기 타개를 위한 개혁 협상을 제의했다. 제1야당인 민주당의 아피싯 대표는 24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통해 앞으로 1주일동안 정부, 집권 푸어 타이당, 군, 반정부 시위대 등 주요 정치세력의 대표와 정치 개혁을 위한 회담을 갖겠다고 밝혔다. 그는 “나라를 전진시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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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 수주

    대우건설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이 발주한 3억5천200만달러(약 3천650억원) 규모의 지하철 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공사는 싱가포르 북단 우드랜드 노스로부터 남쪽으로 이어지는 약 30km 구간의 톰슨라인(Thomson Line) 중 스티븐스역을 관통하는 216공구를 건설하는 것이다. 지하 역사 1개소와 2.93km의 터널을 포함한 연장 3.2km의 지하철 구간을 대우건설이 단독 시공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66개월이다.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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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세계 최대 동굴 주변 헬기관광코스 개발

    세계 최대 동굴로 알려진 베트남 중부의 선둥(Son doong) 동굴 주변이 헬리콥터 관광코스로 본격 개발된다. 일간지 탕니엔 등은 22일 베트남 여행업체를 인용, 헬리콥터로 선둥 동굴이 자리잡은 북중부 퐁냐-께방국립공원을 둘러보는 관광상품이 이달 말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패키지 여행사 옥살리스 어드벤처는 이를 위해 헬리콥터 3대를 동원할 것이라며 이들 헬기에는 모두 60명의 관광객들이 탑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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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신공영, ‘한국 유학 베트남 동문’ 행사

    한신공영은 지난 19일 베트남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제8회 한국 유학 베트남 동문 초청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베트남 한국유학동문회와 공동 주관한 이 행사에는 한국에서 대학 또는 대학원 과정을 마친 베트남 청년 300여명을 비롯해 전직 주한 베트남 대사 5명과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의 박노완 공사,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세월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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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은행 ‘필리핀 투자 세미나’ 개최

    외환은행은 24일 을지로 본점에서 주한 필리핀 무역투자진흥국과 함께 ‘2014 필리핀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레고리 도밍고 필리핀 통상산업부 장관 등이 필리핀 투자 유치를 설명하고, 사업 기회와 정보를 제공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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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 대학생 한글 글쓰기 능력 ‘기대 이상’

    “동남아 지역의 일부 한국어 전공 학생들의 경우 한국 대학생들의 글쓰기 능력에 결코 뒤지지 않는 것같습니다.” 성균관대가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한 ‘동남아시아 성균한글백일장’의 대회 위원장을 맡은 성재호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대략적인 심사평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성 교수는 특히 이날 대회에 참가한 베트남과 캄보디아, 라오스 등 동남아 3개국 학생 69명 가운데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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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연쇄 FTA협상에 취약업종 ‘우려’

    베트남 정부가 최근 한국, 유럽 등과 연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추진하는 가운데 농업 등 일부 업종의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탕니엔 등은 21일 베트남상공회의소 고위 간부의 말을 인용, FTA가 타결되면 농민 등 일부 업종 종사자들이 한층 심한 경쟁에 내몰릴 것이라고 전했다. 짠 흐 후잉 베트남 상의 국제통상정책 자문위원장은 중소기업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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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한국을 위한 기도’ 행사 개최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에 대해 태국 언론이 상세히 보도하고 관련 행사를 여는 등 각별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영문 일간지 더네이션은 20일 1면을 포함해 2개 면에 걸쳐 조난자 구출 작업 진행 과정, 희생자 가족들의 고통, 세월호 승무원 구속 등 진도 여객선 사고 관련 상황을 상세히 전했다. 신문은 또 시사 전문 자매방송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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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못된 ‘장유유서’ 문화가 ‘세월호 참사’ 키웠다

    며칠 째 고국에서는 여객선 세월호의 참사로 인해 말들이 많다. 먼저 피해자들의 명복을 빈다. 사고 발생 후 가장 먼저 구명정을 타고 배를 떠나 생명을 부지한 선장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이곳 필리핀까지 우렁차게 들린다. 그리고 그에 대비되는 외국의 선장들에 대한 미담도 많이 들린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버큰헤드호의 선장과 타이타닉호의 선장이다. 1852년 버큰헤드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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