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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대권 도전하는 마하티르 모하마드, 세계 최고령 총리 될 수 있을까?

    [아시아엔=노릴라 다우드 전 아세안기자연맹(CAJ) 회장] 말레이시아 4대 총리로 오랜 세월 권좌를 차지했던 마하티르 모하마드. 올해로 92세를 맞은 그가 인생에 있어 마지막이 될 대권 도전에 나섰다. 2016년 8월 창당된 말레이시아원주민연합당 의장으로 당을 이끌던 마하티르 모하마드가 지난 1월 7일 야당연합인 희망연대의 당원대회에서 총리 후보로 확정됐다. 앞서 마하티르는 2015년 말 현 총리인 나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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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언론의 현주소 “취재의 자유 누리지 못하거나 혹은 일자리를 잃거나”

    싱가포르는 전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높은 GDP와는 반대로 언론의 자유와 국민의 알 권리가 보장돼 있지 않은 나라이기도 하다. 싱가포르 대표 일간지 <스트레이트 타임즈>의 선임기자를 지낸 베테랑 언론인 아이반 림이 싱가포르 언론의 현실을 보여주는 두 이야기를 전한다. -편집자 [아시아엔=아이반 림 아시아기자협회 명예회장] 이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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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힝야족 난민캠프 르포②] 미얀마 군인 강간으로 낳은 생후 15일 아기 누구의 책임인가요?

    <아시아엔> 독자분이 지난 주말 다음과 같은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오늘 밤 방글라데시로 출국합니다. 가서 로힝야 병원 만드는 것 세팅 잘 하고 병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면 한번쯤 오셔서 세계 최대의 난민촌을 둘러보고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함께 어깨 걸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시아엔>은 이에 그에게 현지 사정을 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지난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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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힝야족 난민캠프 르포①] 미얀마군에 남편 잃고 5남매 데리고 피난

    <아시아엔> 독자분이 지난 주말 다음과 같은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오늘 밤 방글라데시로 출국합니다. 가서 로힝야 병원 만드는 것 세팅 잘 하고 병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면 한번쯤 오셔서 세계 최대의 난민촌을 둘러보고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함께 어깨 걸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하여 그에게 현지 사정을 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오늘(10일) 아침 첫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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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엔’ 이상기 발행인 칼럼 인니·베트남 유력지에 실려

    [아시아엔 편집국]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과 ASEAN+3 등 2017년을 마무리하는 최고정상급 국제회의가 열린 지난 11월 초중순 이상기 발행인 겸 아시아기자협회 창립회장과 알린 페레르 필리핀 특파원(온타겟미디어 편집장)의 칼럼이 잇따라 현지매체에 보도됐다. 이상기 발행인은 문재인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한-인니 정상회담이 열린 지난 11월 9일자 에 ‘All the best for the captains’ of su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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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테르테 대선 출마 권유 라몬 툴포 기자 “두테르테 리더십은 솔선수범·검소함에서 나와”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라몬 툴포(70)는 필리핀 안팎의 필리핀 국민들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는 언론인이다. 독립투사 출신 부친과 일본계 모친 사이에서 4남1녀 가운데 장남으로 출생한 그는 필리핀 유력지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라디오 고정채널 ‘DWIZ 882 AM’도 운영 및 진행하고 있다. 툴포의 사무실엔 그의 사진과 함께 ‘몬 툴포에게 얘기하세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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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두테르테의 ‘마약전쟁’ 현지 취재 “마약사범 인권보다 일반국민 생명이 훨씬 소중”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한국전쟁 때 군인을 파견해 많은 희생을 하고 원조도 아끼지 않았던 나라. 일본 다음으로 잘 살던 아시아 국가. 필리핀 얘기다. 1980년대 중반 마르코스 대통령의 장기독재에 맞서 민중혁명을 성공시켜 1987년 한국의 6월항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준 필리핀. 수많은 교민이 이곳에 거주하며 사회·경제적인 접촉이 잦은 나라임에도 서로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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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페낭 연이은 홍수, ‘인재’인가 ‘자연재해’인가?

    [아시아엔=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 월드뉴스 발행인] 지난 10월 21일, 말레이시아 북서부 페낭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에서 주택을 건설하던 인부 11명이 산사태로 사망한 불상사가 발생하며 말레이시아 전역이 발칵 뒤집혔다. 언덕 경사로에 위치해 있던 대규모 건설 현장은 애초부터 ‘재앙의 씨앗’이라 불릴 정도였으니, 어느 정도 예견된 사고였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은 11월 4일과 5일 페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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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두테르테의 아직 끝나지 않은 ‘마약과의 전쟁’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악마라도 된 기분이다.” ‘마약과의 전쟁’으로 인권 침해 논란의 중심에 선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한 숨이다. 마약 오남용에 가볍게 연루된 것 만으로도 경찰은 피의자에게 총기를 휘둘렀고, 이 과정에서 수많은 생명이 목숨을 잃으며 ‘마약과의 전쟁’은 전세계적인 이슈가 됐다. 자국 내 문제를 해결하는데 지나친 폭력을 동원한다는 국제사회의 비판에 시달려온 두테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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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기고] 아세안 정상회담 앞둔 필리핀의 고민 “우리는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아시아엔=알린 페레 필리핀 ‘온 타겟 미디어 컨셉’ 기자] 필자가 12학년 (필리핀은 12학년제 고등학교) 인문학과 사회과학을 배우기 시작했을 때 아세안(ASEAN)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에 대해 비판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선생님은 내게 스스로 묻고 답할 수 있는 ‘철학적인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 당시만 해도 아세안은 필자에게 너무나 추상적인 개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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