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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33 코멘트] 판사 이용구, 추미애 그리고 한기택
이용구 차관은 변호사로 재직하던 11월 6일 밤 서초구 한 아파트(자택) 앞에서 술에 취한 자신을 깨우던 택시기사를 폭행했다. 이후 택시기사는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고, 경찰은 택시기사의 처벌불원서를 대신 써줬다. 경찰은 이를 근거로 이 차관 사건을 내사 종결했다. 추미애 장관은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는 단 한 번도 아들의 군 문제와 관련해 부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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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 확진자의 비애①] K-방역 자랑말고 백신 확보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미국인들은 앤서니 파우치(80)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장을 ‘감염병 대통령’이라 부르며 신뢰한다. 파우치 소장이 12월 19일 CNN에 나와 어린이에게서 “코로나가 퍼지는데 산타 할아버지가 올 수 있나요”란 질문을 받고 “내가 북극으로 출장을 가서 산타에게 백신을 놔주었다”고 했다.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선진국에서는 COVID-19 백신주사를 맞고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데, 우리는 언제쯤 확실히 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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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혼 앞둔 부부님들, 잠시만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열녀(烈女)는 죽음을 무릅쓰고 절개(節槪)를 지킨 여자를 일컫는 말이다. 그리고 한평생 남편과 가문을 위해 열(烈)의 정신을 지키며 산 여인을 말한다. 어제 점심을 먹으면서 아내가 느닷없이 열녀문을 세워달라는 말을 했다. 아내는 까다롭기 짝이 없는 남편의 식성을 맞추기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해 삼시 세끼를 차린다. 거기다가 거동이 불편한 남편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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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타 형 세상이 왜 이래”···8순 노인의 외침 “‘내탓이오’ 어게인!”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서울대 보건학박사회 고문] 12월 25일 오늘은 성탄절聖誕節이다. 올해는 코로나19(COVID-19)로 인하여 성탄절 예배가 ‘비대면’으로 실시되어 필자가 다니는 연세대학교회도 교인이 참석하지 않은 예배당에서 이대성 담임목사가 ‘거룩한 탄생을 위한 우주적 준비’(Cosmic Preparation for the Holy Birth)란 제목으로 말씀증언(sermon)을 했다. 신동일 오르가니스트(연세대 음대 교수)는 전주(Prelude)로 ‘The First Noel’, 후주(Postlude)로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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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예해방 링컨 대통령이 위대한 진짜 이유
인격(人格)이란 사람의 됨됨이를 말한다. 인격은 성격에 지적·도덕적 요소를 추가한 개념이다. 인격을 억압하는 정신적·물질적 장애로부터 벗어나려는 운동을 휴머니즘이라 한다. 인격은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힘 가운데 하나다. 또한 고결한 인격은 사람이 마땅히 갖추어야 할 가장 고귀한 본성이다. 왜냐하면 인격이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인간상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근면한 사람, 정직한 사람, 성실한 사람들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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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남북한 통일국가 롤 모델은 ‘통일신라’ 혹은 ‘고구려’?
사육신은 조선 국초國初의 비극이었다. 그러나 사육신의 비극 이전에 조선의 참극은 태조로부터 시작된다. 이성계는 전처 한씨 소생의 여섯 아들-방우, 방과, 방의, 방간, 방원, 방연을 젖혀놓고 후처 강씨 소생가운데서도 동생인 막내 방석을 후계로 삼으려 했다. 노망老妄이 들어도 한참 들었다고 할 수 밖에 없다. 신씨 소생의 아들 그 중에도 다섯째 방원은 사실상 이성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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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코멘트] 판사 조미연과 홍순욱 그리고 한기택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홍순욱)는 24일 “대통령이 16일 신청인(윤석열)에 대해 한 2개월의 정직처분은 징계처분 취소청구 소(본안 소송) 사건의 판결선고일로부터 30일 되는 날까지 그 효력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조미연 부장판사)는 지난 1일, 윤 총장이 추미애 장관을 상대로 낸 ‘직무정지집행정지 신청’ 사건에서 이를 인용했다. 홍순욱, 조미연 판사를 보면서 15년 전 세상을 떠난 판사 한기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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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전자 조작’ 피해 마요네즈와 토마토케첩 즐기려면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마요네즈와 토마토케첩의 소비량이 점점 늘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고추장, 간장보다는 훨씬 입맛에 맞는 소스가 되었다. 마요네즈는 달걀 노른자에 식초와 식물성 기름을 섞어서 만든다. 원래 프랑스 사람들이 야채에 쳐서 먹던 소스인데 맛도 좋고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하고 오래 보존할 수 있다. 토마토케첩은 토마토를 으깨어 섬유질, 씨, 껍질을 버리고 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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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문] 진중권 페북 고별사···여론왜곡·궤변·곡학아세 “어용지식인들 부끄럼 알까?”
1. 조국흑서 팀 권경애 변호사와 김경율 회계사에게 지난 2월에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판결입니다. 다만 형량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세게 나왔습니다. 피고와 변호인단이 그 동안 법정에서 불량한 태도가 양형에 불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에 사법적 문제를 정치화한 게 패착이었죠. 작년 여기에 그게 현명하지 않은 짓이라 글을 올렸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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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12월의 과거사②] “왕관이냐 사랑이냐?”···영국 에드워드8세와 심프슨 부인
[아시아엔=김중겸 전 충남경찰청장, 청와대 치안비서관 역임] 일본은 1868년 메이지유신(明治維新) 이래 줄곧 부국강병(富國强兵) 전쟁의 길로 나아갔다. 1937년 노구교(蘆溝橋, 루거우차오) 사건을 빌미로 중일전쟁 일으켰다. 7월 7일이다. 이어 12월 13일 남경(南京, 난징) 점거했다. 약탈은 기본이었다. 남녀노소 불문 쏴대고 생매장하고 태워 죽였다. 남성은 산채로 총검술 훈련용으로 사용하고 여성은 강간하고 살해했다. 독일의 나치조차도 “야수의 행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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