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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올림픽 폐막, 다시 유성룡의 ‘징비록’을 꺼내든 까닭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도쿄올림픽이 보름간의 일정을 마치고 어제(8일) 폐막했다. 코로나19로 1년 연기된 끝에 치러진 이번 행사에서 우리는 이웃 일본의 저력과 문제점을 다시 살펴볼 수 있었다. 일본의 장점은 배우고 단점은 멀리하여 교훈으로 삼았으면 하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 400년 남짓 전, 서애 유성룡의 <징비록>을 다시 떠올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징비록>(懲毖錄)은 유성룡이 임진왜란 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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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는 올림픽 육상 이야기⑫] 육상선진국을 향한 제언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 의대 교수] 어느 스포츠 영화인지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올림픽 개회식에서 IOC 위원장이 “승부를 떠나서 정정당당하게 경기해야 한다”는 당연한 얘기를 한다. 코치가 선수에게 “저건 거짓이야. 스포츠는 무조건 이겨야 해”라며 또 당연한 소리를 한다. 둘 다 맞는 얘기이다. 1980년대 초 미국에 처음 유학 갔을 때 LA올림픽이 열렸다. 국가별 순위를 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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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 ‘어머님 은혜’ 작곡 박재훈 목사··· ‘어서 돌아오오’ ‘지금까지 지내온 것’ 등 찬송 수백곡도

    ‘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  ‘산골짝의 다람쥐’ ‘눈꽃송이’ “모세와 바울같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시는 분” [아시아엔=임현수 캐나다 큰빛교회 원로목사] “아, 박재훈 목사님” 박재훈 목사님이 태어나신 1922년은 삼일운동이 일어났던 1919년보다 3년 후 입니다. 아직 우리 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를 받던 고달프고 힘들었던 시기입니다. 그야말로 흑암에 앉은 백성 같이 소망을 갖기 힘들었던 고통의 시대에 태어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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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윗이 심부름을 가다

    성경말씀: 사무엘상 17장1-30절 [아시아엔=조정민 베이직교회 목사]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격려할 때 자주 쓰는 표현이 있습니다. “큰일 하십시오.” “앞으로 크게 될 것입니다.” “평생 크게 쓰임 받을 것입니다.” 좋은 말입니다. 그러나 이 말은 조심해서 들어야 할 말입니다. 작은 일 큰일을 구별하다 큰 실수나 실패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뭐가 큰일이고 뭐가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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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재밌는 올림픽 육상 이야기⑪] 마라톤 영웅들···손기정·자토팩·아베베·황영조·킵초게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 의대 교수] 현대 마라톤에서 최초로 2시간 30분의 벽을 깬 사람은 한국의 손기정이다. 손기정은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대회에서 일장기를 달고 2시간 29분 19초의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앞서 손기정은 1935년 도쿄 메이지 신궁대회에서 처음 출전한 마라톤 경기에서 2시간 26분의 엄청난 기록으로 우승한 바 있다. 이 기록은 당시 공식 신기록으로 인정받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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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역사속 아시아 8월8일 섬의날] 미얀마 ‘8888항쟁’(1988)·베이징올림픽 개막(2008)

    8월 8일 오늘은 섬의 날. 2018년 3월 도서촉진개발법에서 오늘을 섬의 날로 지정. 우리나라의 섬은 3,339곳(유인도 470곳 15만7천명 무인도 2,869곳) 섬을 찾는 관광객은 659만명(2017) 8월 8일 오늘은 포도데이, 숫자 8의 생김새가 포도가 알알이 달린 모양 닮았다 해서 지정 8월 8일 오늘은 세계 요들의 날 한국 주요 사건 사고 1955 증권거래소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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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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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美·英의 對中압박 합작과 ‘신남방정책’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최근 미국과 영국이 합작해 대중국 압박 정책을 펴는 것을 보면, 신남방정책의 길을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다. 먼저 90년 전 일본의 만주국 건국 당시 이야기로 시작해보자. 1931년 9월 일본은 만주국을 순식간에 만들어내었다. 도발의 원흉은 중좌 이시와라 간지였다. 도쿄의 육군성과 참모본부는 조용했고 오히려 관동군과 연락하며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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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오늘 입추···조선시대 동빙고와 서빙고 쓰임새는?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논설위원] 오늘(8월 7일)은 춘하추동 사계절 가운데 가을로 접어드는 절기상 입추(立秋)다. 기상청은 “7-8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한반도가 주말 동안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에 발효 중인 폭염특보는 유지될 전망이다. 입추는 태양의 황도(黃道)상의 위치로 정한 24절기 중 열세번째 절기이며, 태양의 황경(黃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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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는 도쿄올림픽 육상 이야기⑩] 남녀 400미터 허들…’소문난 잔치’ 볼거리도 풍성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 의대 교수] 도쿄올림픽에서 방송들의 구기 종목 편중중계는 극대화되었다. 육상경기는 실황경기를 보여주지 않으면 별 의미가 없다. 9시뉴스에서 결승전만 보여주어서는 전체 흐름을 이해하기 어렵다. 선수도 모르고 기록도 모르고 누가 100미터에서 우승을 하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겠는가? 육상을 육성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적어도 준결승 경기부터 보여주고 결승전을 진행하여야 한다. 그래야 결승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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