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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심혈관질환①] 동맥경화 두 원인···’고혈압’과 ‘당뇨병’
“혈관이 건강해야 노년이 행복하다”는 말을 요즘 자주 듣는다. 혈관이 손상되면 심혈관질환, 치매, 황반변성 등 노인성 질환이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혈관이 건강하면 심장과 뇌는 물론 온몸이 건강하다. 그런데 우리는 혈관에 대해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으며, 또 적절한 조치를 하고 있나. <아시아엔>은 3회에 걸쳐 심혈관질환에 대해 살펴본다. <편집자>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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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시인 김지하의 난초 그림 보며 온갖 상념에 젖다
[아시아엔=이동순 시인, 영남대 명예교수] 1983년 초겨울이었다. 철학과 윤구병 교수가 일부러 연구실로 찾아와 무언가를 주고 간다. 누런 봉투안에는 난초 그림 한 장, 김지하 시인이 쳐서 인편에 보낸 문인화였다. 낙관 대신 손가락 무인을 찍었다. 김 시인은 당시 원주의 현자 무위당 장일순 선생으로부터 난초 필법을 배우고 삶의 가르침도 받았다. 지학순 주교에게 가르침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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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학연금, 준정부기관 최초 OKR 도입한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 이하 사학연금)은 14일 준정부기관 최초로 새로운 목표관리체계인 OKR(Objective Key Result) 도입과 워크숍을 나주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OKR은 달성하고자 하는 이상적인 목표(Objective)를 수립한 후, 핵심 결과(Key result)를 통해 그 목표를 위한 방법들을 정하는 목표 관리 체계이다. 한화금융그룹이 전 계열사에 OKR을 적용하는 등 최근 국내 대기업과 스타트업 사이에서 많은 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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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작업치료과, 고양중산고에서 원예작업치료프로그램 재능기부
경복대학교 작업치료과는 고양중산고등학교에서 원예작업치료프로그램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혁신사업지원으로 산학협력 산업체인 ㈜렛그린과 함께 고양중산고등학교 재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복대는 작업치료과 재학생 3명과 박우권 지도교수가, 렛그린에서 김미영 부대표가 참여했다. 이번 원예작업치료프로그램은 지역사회 고교생을 대상으로 원예를 활용하여 정서적으로 힘든 학생들을 치유할 목적으로 3구 심지 수직정원꾸미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공간적 제한으로 인하여 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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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말 없는 백두산아, 동북아 정세 어찌 흘러갈꼬?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백두산에 올랐다. 백두산은 우리 민족만이 아니라 만주족(여진족)에도 성산聖山, 영봉靈峰이었다. 백두산은 2744m의 고산이지만 중간에 오르기까지 평원이다. 1712년 숙종 때 세운 백두산정계비에 새겨진 동위토문(東爲土門)에서 청(淸)은 토문을 두만강으로, 우리는 송화강으로 본 것이 문제다. 백두산은 김일성 항일투쟁의 성지로 여겨졌다. 1952년 조중변계조약(朝中邊界條約)이 맺어져 압록강과 두만강으로 국경이 정해졌다. 6.25전쟁에서 중공군이 북한을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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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규동 시인의 손편지] “워낙 근면하시고 자상한 이동순 시인”
[아시아엔=이동순 시인, 영남대 명예교수] 사람이 친교(親交)를 가진다는 것은 대체로 두 가지 경로를 거쳐서 이루어진다. 하나는 서로 직접 대면해서 정을 나누고 쌓아가며 이루는 친교가 있고, 다른 하나는 만남이 없더라도 서로의 작품이나 논문, 직감 등으로 친교와 신뢰를 쌓아가는 경로가 있다. 둘 중 가장 미더운 것은 물론 직접 만남이다. 그것은 오랜 시간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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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52] “초보운전 시절을 기억하십니까?”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편집위원,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답답하시죠. 저는 환장합니다”, “저도 잘하고 싶어요”, “앞만 보고 있습니다”, “화내지 마세요”,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전 중 도로 위에서 가끔씩 눈에 보이는 스티커에 쓰여진 글이다. 대개는 초보운전자 즉, 운전을 처음 하거나 아직 운전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운전자의 차량 뒷유리창에 붙어 있다. 혹자는 이런 문구가 운전을 하는데 별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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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물만 잘 마셔도···어떤 물을 하루 얼마나?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인체의 세포 수는 체중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60조에 이른다. 또 우리 장내에 생존하는 미생물의 수는 100조 가량이다. 인체의 정직한 일꾼인 세포는 혼자서 따로 움직이지 않고 전체적으로 움직이면서 몸 전체의 균형을 이루도록 일한다. 이러한 균형이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충격이나 비틀림에 의하여 균형이 깨지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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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도쿄올림픽⑨ 키르기스스탄] 동 1개, 은 2개로 역대 최고성적, 온국민 ‘환호’
도쿄올림픽이 막을 내린지 10월 8일로 두달이 지났습니다. 코로나19로 1년 연기 끝에 7월 23일 개막한 도쿄올림픽엔 전세계 205개국이 참가해 8월 8일까지 열렸습니다. 아시아에선 아프간을 비롯해 내전 중인 시리아 등 모두 40여개 국가가 참가했습니다. 또 이번 대회에선 1896년 제1회 대회 당시 제정됐던 ‘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 모토에 ‘다 함께’(together)를 추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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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양평에서의 하룻밤’ 인연 담은 전 국정원장의 손편지
[아시아엔=이동순 시인, 영남대 명예교수] 옛 가요 사랑모임 ‘유정천리’란 작은 단체가 하나 있다. 발족한 지가 벌써 10년이 훨씬 넘었다. 전국적 조직이고 등록회원은 100명 미만이다. 주로 하는 일은 우리 옛 가요가 얼마나 소중한 역사적 자료인가를 깨닫고 옛 가수들의 노래를 재음미하며 새로 발굴한 음원을 함께 감상하기도 한다. 남인수, 백년설, 이난영의 경우는 해설이 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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