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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전문] 윤석열 대통령 취임사 “자유·인권·공정·연대를 기반으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750만 재외동포 여러분 그리고 자유를 사랑하는 세계 시민 여러분. 저는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역사적인 자리에 함께 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문재인, 박근혜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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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복대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널리, 소아당뇨의 날 봉사활동
경복대학교는 지난 7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된 ‘제13회 소아당뇨의 날 행사’에 간호학과 홍보 봉사동아리 널리(NULI)(지도교수 김미지)가 운영도우미로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소아당뇨의 날 오월愛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대규모 야외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소아당뇨협회가 주최하고, 정부기관인 박병석 국회의장, 김부겸 국무총리, 교육부, 보건복지부, 충청남도와 민간기관인 대한소아내분비학회, 대한당뇨병학회, 병원당뇨병간호사회, (사)대한당뇨병연합,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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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스페인 호안 미로 미술관 공동 기획 주관 ‘호안 미로: 여인, 새, 별’ 개최
자신만의 언어로 자유를 그려낸 호안 미로 마이아트뮤지엄은 순수한 색과 시적이고 상징적인 기호의 독창적 화풍으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 중 한 명으로 인정받는 거장의 〈호안 미로 : 여인, 새, 별〉을 2022년 4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호안 미로는 전통적인 회화 작법을 뛰어넘어 원대하고 창의적인 자유를 그려내어 이후 세대의 예술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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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손혁재의 지선 전망대 D-23] 정권 바뀌어도 국정운영은 연속성 있어야
오늘 문재인 제19대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고 퇴임합니다. 문 대통령은 5년 전 오늘 당선됐습니다. 득표율은 41.08%였습니다. 투표율은 77.2%로 2002년 제16대 대선(투표율 70.8%) 이후 최고였습니다. 3월 9일 실시된 제20대 대선 투표율은 5년 전보다 0.1% 낮아졌습니다. 제19대 대선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실시된 보궐선거였습니다. 대통령이 파면되어 자리가 비어 있었으므로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 다음 날(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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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조오현 스님 4주기] 쉰여섯 대학교수, 스님 앞에서 목 놓아 울다
아무리 어두운 세상을 만나 억눌려 산다 해도 쓸모 없을 때는 버림을 받을지라도 나 또한 긴 역사의 궤도를 받친 한 토막 침목인 것을, 연대인 것을 영원한 고향으로 끝내 남아 있어야 할 태백산 기슭에서 썩어가는 그루터기여 사는 날 지축이 흔들리는 진동도 있는 것을 보아라, 살기 위하여 다만 살기 위하여 얼마만큼 진실했던 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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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2022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21명 채용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 이하 사학연금)은 5월 9일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23일까지 입사지원서를 받아 2022년도 상반기 정규직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사학연금의 채용공고에 따르면, 2022년도 채용 규모는 정규직 신입 21명으로, 채용 분야별로 △사무행정 12명 △회계 4명 △안전 1명 △전산 4명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신입직원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 원칙을 이어가 입사지원서에 성별, 연령,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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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7회 순천미식대첩 개최…닭요리 고수들의 경연
순천시는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에게 인기 있는 닭을 주제로 오는 6월 17일까지 제7회 순천미식대첩을 개최한다. 이번 미식대첩은 닭구이와 기타 닭요리 2개 부문으로 나눠 순천 최고의 닭요리 맛집을 선정하는 음식 경연대회로, 프렌차이즈점을 제외한 지역 내 음식점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음식점은 5월 9일부터 20일까지 음식설명서와 완성사진을 포함한 참가신청서를 순천시 관광과로 제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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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시인 김지하 ‘오적’ ‘타는 목마름’ ‘생명사상’ 남기고 하늘로
동학 인내천에 터잡은 생명사상 정립…하늘나라서 배필 김영주와 재회하시길 1970년 <사상계> 5월호, 일찌기 듣도 보도 못한 형태의 시가 실렸다. 아니, 판소리의 아니리와 같은, 한 대목에서 다른 대목으로 넘어가기 전에 사설을 엮은 듯한 시였다. 그 시를 나중에 평론가들은 담시(이야기 시)라고 규정했다. 다섯 부류의 나라를 좀 먹거나 해치는 적들이었다. ‘오적’은 300줄 남짓 결코 짧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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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동순 시인의 추억과 사유] “오늘의 ‘창비’는 이시영 같은이의 ‘분투’ 덕택”
사실 <창작과비평>이 오늘과 같은 규모의 성세로 자리를 잡고 번성하게 된 것은 창비가 어렵고 힘들었던 고난의 시절을 안간힘으로 감당했던 모든 분들의 전심전력과 전력투구에 힘입은 것이리라. 우선 창비를 이끌고 갔던 운영진들, 편집과 영업팀들, 그리고 여러 도우미들, 창비에 좋은 글을 꾸준히 기고했던 필진들, 그리고 꾸준히 창비의 책을 찾은 독자들, 이런 분들의 노고와 피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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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속 아시아·5.9] 문재인 19대 대통령 당선(2017)·중국 첫 수소폭탄 실험(1966)·장영희 서강대교수 별세(2009)
“제비꽃을 알아도 봄은 오고/제비꽃을 몰라도 봄은 간다//제비꽃에 대해 알기 위해서/따로 책을 뒤적여 공부할 필요는 없지//연인과 들길을 걸을 때 잊지 않는다면/발견할 수 있을 거야//그래, 허리를 낮출 줄 아는 사람에게만/보이는 거야 자주빛이지//자주빛을 톡 한번 건드려봐/흔들리지? 그건 관심이 있다는 뜻이야// 사랑이란 그런 거야/사랑이란 그런 거야//봄은./제비꽃을 모르는 사람을 기억하지 않지만//제비꽃을 아는 사람 앞으로는/그냥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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