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옛 담장마을을 찾아서···부여 반교마을

    반교마을이 등록문화재임을 알리는 안내석 충남 부여군 외산면 반교리 반교마을. 이 마을 돌담길은 2006년 12월4일 문화재청에 등록문화재(제280호)로 지정됐다. 같은 날,?전남 청산도 상서마을(제279호), 흑산도 사리마을(제282호), 비금도 내촌마을(제283호), 경남 산청 남사마을(제281호) 등 다섯 곳도 등록문화재가 됐다. 문화재청에 ‘옛 담장 마을’로 지정된 등록문화재는 모두 17곳이다. 원래는 18곳이었는데 경북 성주 한개마을이 지정문화재로 변경됐다. 경북 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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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탈북자 북송 “한-중 비공식 채널 필요”

    “중국은 인권 문제 공개 원치 않아, 인권 차원에서 접근해야” 중국 기자 “한국 민간단체 항의성 시위, 외교 관례 아니다” 최근 탈북자 강제북송 문제가 국내 뿐 아니라 국제사회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을 압박하고 설득할 수 있는 중장기적 계획과 출구전략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한국유엔체제학회 박흥순 회장은 16일 평화재단(이사장 법륜스님)이 주최한 긴급포럼에서 “중동민주화 과정에서 인권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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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3월25일 The AsiaN

    2012년 3월25일 AsiaN. AsiaN 편집국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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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마트료시카 ‘한복을 입다’

    이승은 개인전 ‘나무 속, 그 비밀에 관해’ 마트료시카는 달걀 모양의 인형 안에 양파처럼 겹겹이, 똑같은 모양의 인형들이 들어있어 과연 마지막엔 무엇이 들어있을까 궁금증을 자아내는 러시아 민속인형으로 다산과 행운을 상징한다. ‘잔상 (Afterimage,?마트료시카에 채색, 2010)’, 가장 작은 인형의 크기 가늠을 위해 길이 14.5cm 펜을 배치했다. 러시아 전통적인 여성을 상징하는 머릿수건을 두른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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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황하와 실크로드’를 한 눈에

    中 닝샤~韓 서울, 신항로 뚫려 서역 관문 자치구 인촨(銀川), 개발잠재력 높아 황하(黃河)와 황사, 만리장성, 실크로드. 지구촌 사람들이 대뜸 ‘중국’을 떠올릴 만한 익숙한 단어들이다. 이 단어들이?한데 어우러진 지역이 있다면? 황하 상류?인근 황사 발원지인 내몽골 사막 근처다. 동서 2700㎞로 뻗은 만리장성 서쪽 끝 지점이 멀지 않고, 11세기 실크로드를 장악했던 서하왕조의 웅혼한 유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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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인천(仁川)에서 인촨(銀川)까지 하늘길 3시간

    중국 인촨 허뚱 공항에 첫 착륙한 유병빈 진에어 기장 “은천이라는 데는 처음 온 것입니다. 이렇게 극진한 환영행사를 해주는 자리일 줄은 몰랐습니다.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정기편으로 계속 이곳에 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 천 년 동안 중국과는 가까운 사이였죠. 앞으로 한중 교류가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한국 항공사 진에어 L715편 항공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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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3월23일 The AsiaN

    2012년 3월23일 AsiaN. AsiaN 편집국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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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3월22일 The AsiaN

    2012년 3월22일 AsiaN. AsiaN 편집국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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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안전한 핵은 없어···핵발전소 폐기돼야”

    체르노빌·마셜제도 원폭 피해자의 증언 ‘합천비핵평화대회’ 참석차 방한 “안전한 핵은 없습니다. 한번 파괴된 땅은 회복되지 않습니다.” 러시아 체르노빌 원전 피폭자인 파벨 브도비첸코(60, Pavel Vdovihenko)씨와 미국 마셜제도 비키니섬 핵무기 실험 피해자 조니 존슨(66, Johnny Johnson)씨는 한 목소리로 핵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21일 합천비핵평화대회 공동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윤여준·지원·서승)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파벨과?존슨 씨는?“최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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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일본, 향후 10년 ‘패러다임 전환’ 보여줄 것”

    <인터뷰>동일본대진재 현장 다녀온 한영혜 서울대 일본연구소장 2만명 가까운 사망자를 낸 동일본대진재(大震災). 1주년 사흘 전인 3월8일 서울대 일본연구소(소장 한영혜) 주최로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동일본 재해현장에서 바라본 ‘부흥’의 딜레마’란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심포지엄 책자를 보니 지난해 3월부터 치밀하게 준비한 행사였다. 5~7명으로 꾸려진 연구팀은 5월19~25일, 올 1월31일~2월6일 두 차례의 현지조사까지 다녀왔다. 독자적으로, 우리의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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