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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학연금, 대전광역시 ‘자원봉사 우수기업 인증’ 표창 수상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송하중, 이하 사학연금)은 지난 8일 대전광역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전시 ‘자원봉사 우수기업 인증’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시가 주관하는 자원봉사 우수기업 인증은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가 큰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인증서 및 동판을 수여하는 상으로, 2023년도에는 사학연금 포함 4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사학연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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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서울시교육감 선발 후기 일반고 209교, 57,617명 지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2월 6일(수)부터 12월 8일(금)까지 모집한 2024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 선발 후기 일반고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 현황을 발표했다. 2024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 선발 후기 일반고등학교 배정 대상학교는 전년과 같은 총 209교이며, 지원자는 전년 대비 4,059명(6.6%) 감소한 총 57,617명(남 29,980명, 여 27,637명)이다. 지원자 중 국제고·외고, 자사고 중복 지원자는 전년 대비 167명(1.5%) 감소한 11,106명이며, 중복 지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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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 고시
2023년 임대형 민자사업 대상교 총 6교, 2027년 상반기 준공 목표 단설유 1교, 초 4교, 고 1교 총 6교 추진, 사업 금액 1,257억원 2024년부터 민간투자 사업자 평가·협상 거쳐 실시협약 체결 예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1일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 시설사업기본계획 3건을 고시했다. 임대형 민자사업(BTL)은 민간이 자금을 투입해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한 후 국가나 지자체로 소유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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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전남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치매안심센터의 치매 조기 검진 및 통합관리서비스 등 인정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7일 ‘2023년 전라남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치매 조기 발견과 중증화 예방을 위해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한 치매 조기 검진과 통합관리서비스 제공 성과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60세 이상 어르신 73,702명 중 33.2%에 해당하는 24,48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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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엄상익의 시선] 욕쟁이 노인들의 속 마음
“시발 시발 우리의 택시 씨발” 같은 실버타운에 있는 육군 대령 출신인 팔십대 노인이 화가 가득 나서 내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식당의 뒷자리에 있는 영감하고 싸웠어. 우리 집사람이 말을 하는데 뒤에서 시끄럽다고 하면서 말 끝에 ‘씨발’이라고 하는 거야. 그래서 내가 왜 욕을 하느냐고 했더니 ‘내가 언제 욕을 했어?’라고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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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간] 임영상 외대 명예교수 ‘한국에서 고려인마을을 찾다’
<아시아엔>에 고려인을 중심으로 한 재외동포 관련 칼럼을 써오고 있는 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가 <한국에서 고려인마을을 찾다>(북코리아)를 펴냈다. 임 교수는 <한국에서 고려인마을을 찾다> 앞부분 ‘감사와 바람’의 글을 통해 아래와 같이 밝혔다. “2021년 6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2년 4개월에 걸쳐 <아시아엔>에 기고한 ‘고려인마을’ 칼럼 기사를 한 권의 소책자로 묶어내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곳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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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2022 평창영화제] ‘난 잘 살고 있어’…코로나시대 모녀의 희비극적 삶
난 잘 살고 있어 I’m Fine (Thanks for Asking) USA | 2021 | 89min | Fiction | color | ? | Asian Premiere 코비드 시대, 남편과 갑작스레 사별한 대니는 살 집마저 없어지자 외곽 야산에 텐트를 치고 어린 딸 웨스에게는 캠핑을 하는 거라며 달랜다. 더위에 지쳐가는 웨스를 보며 하루빨리 두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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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간] 40년 교단 지킨 김창수의 ‘선생으로 산다는 것은’
<선생님, 당신은 어디 계십니까?>(2021년) 후속편 담양 한빛고 교장과 함양 녹색대 교수, 광주 지혜학교를 설립해 교장과 이사장을 역임한 김창수 시인이 <선생으로 산다는 것은>(내일을여는책)을 냈다. 평생 교육에 바쳐온 저자가 <선생님, 당신은 어디 계십니까>(2021년)에 이어 내놓은 두번째 ‘자전적 교육 에세이’다. 김창수 시인은 서른세 살 때 급성간염으로 쓰러진 이후 쉰여섯 살 때 간이식수술, 쉰일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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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우근 칼럼] 수도사 텔레마쿠스의 죽음
콜로세움의 핏자국 고대 로마의 휴일은 축제일이었다. 특히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개선장군의 환영행사는 매우 성대하게 치러졌는데, 아피아 가도(街道)를 뒤덮는 장엄한 개선행진에 이어 루디(ludi)라고 불리는 전차경주가 열리거나 무네라(munera)라는 이름의 검투경기가 거대한 콜로세움에서 벌어지곤 했다. 동료 검투사의 창칼에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패자의 모습에 수만 명의 관중이 열광하는 핏빛 축제일이었다. ?4세기말, 테살로니카 칙령으로 가톨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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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엄상익의 시선] “웰 다잉 어떻게 하시려구요?”
대학동기인 친구가 묵호역 근처에 방을 얻어 한 달 살아보기를 실행하고 있다고 했다. 평생을 가족과 회사에 매여 살다가 칠십 고개를 넘으면서 잠시라도 자유롭고 싶은 것 같다. 그와 만나 점심을 함께하면서 그의 얘기를 들었다. “엊그제는 마을 구석에서 잠시 여는 새벽장에서 염장한 다시마를 샀어. 물에 담궈 소금기를 빼고 반찬으로 먹어 보라는 거야. 냄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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