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아시아

    인도, 빈번한 성범죄로 이미지 ‘추락’

    세계여행관광협회(WTTC: The World Travel & Tourism Council)가 “인도는 관광자원이 풍부함에도 빈번한 성범죄로 인해 이미지 훼손이 심하다”면서 인도 정부에 성폭행범에 대한 강력한 대책 마련을 권고했다. WTTC는 인도 관광부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인도에서 내·외국인 여성 관광객을 대상으로 자주 일어나는 성폭행이나 성희롱 사건이 외국 언론을 통해 보도됨으로써 인도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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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오늘의 아시아] UAE, ‘한낮 야외노동’시키면 벌금 420만원

    아랍에미리트(UAE)는 여름철 한낮 온도가 50도를 넘나드는 살인적인 무더위로 유명하다. UAE 노동부는 노동자들을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9월15일까지 3개월간 한낮 야외노동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국내 모든 야외 사업장을 대상으로 낮 12시30분에서 오후 3시 사이엔 모든 작업을 중단해야 한다. 아울러 사업주들은 야외 사업장에 휴식시간 노동자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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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충신 ‘굴원’ 기리는 단오 용선제

    [Cultural is Asian] 6월, 용선제(龍船祭, Dragon Boat Festival) 음력 5월5일(단오), 중국과 홍콩 외 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 등 동남아서 용선제가 열린다. 2천년 전 전국시대 부패에 항거해 미로강에 투신한 영웅 굴원(屈原)을 추모하는 데서 유래됐다. 축제날 사람들은 가족·친지들과 ‘쫑즈(?子, 대나무 잎에 싼 찹쌀주먹밥)’를 먹거나 호수에 던진다. 또한 물의 신, 용을 형상화한 용선제를 즐기며 부정한 기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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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한국사회 복원력 회복 시급하다

    세월호처럼 균형 잃고 ‘기우뚱’···무기력 떨치고 다시 일어나야 세월호 참사는 우리들에게 “이토록 철저하게 잘못을 저지를 수도 있다”는 걸 가르쳐줬다. 세월호는 여객선 선실을 확장했다. 갑판 위에 철판을 더 붙이는 일이라 무게중심이 올라가고 이에 따라 배가 기울었을 때 복원력이 떨어지리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이런 경우, 배 밑바닥에 평형수를 채워 무게중심을 아래로 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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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미안하다, 잊지 않겠다, 평생 ‘노란 리본’ 가슴에···

    그날, 여느 평범한 하루처럼 강의실에 앉아 수업을 듣는 중이었다. 한 친구가 스마트폰으로 속보를 보여줬다.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고등학생들이 탄 여객선이 침몰해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뉴스였다. 이날 밤, 뉴스를 보는 내내 제발 1명이라도 더 구조되길 마음속으로 빌었고 뜬 눈으로 밤을 새웠다. 하루, 이틀, 일주일이 지나도 생존자는 발견되지 않았고, 사망자 숫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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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국헌의 직필] ‘아덴만작전’ 지휘 한민구를 주목하는 이유

    2011년 1월 해군 청해부대가 아덴만에서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주얼리 호를 급습, 인질을 구출하였다. 해적과의 협상은 없다는 한국정부의 의지를 힘으로 뒷받침한 작전이었다. 국가가 군사력을 기르는 것은 이런데 활용하기 위해서다. 아덴만에 해군력을 전개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과 영국 등 몇 나라에 지나지 않는다. 국력이 일취월장하는 중국도 아직 어림도 없다. 해양력 신장이란 그냥 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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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된장의 오덕(五德)을 아시나요?

    된장을 언제부터 먹었는지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중국의 ‘위지동이전’(魏志東夷傳)’에는 “고구려가 장양(贓釀, 장담그기·술 빚기) 등의 발효성 가공식품 제조를 잘 한다”는 기록이 있다. 따라서 삼국시대 이전부터 된장·간장을 담가 먹다가 삼국시대에 들어오면서 장담그기 기술이 발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제조방법을 보면 먼저 메주콩을 불려 쪄서 메주를 쑤어 띄운 다음 소금물을 부어서 익힌다. 메주·물·소금의 비율은 지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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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박명윤의 웰빙100세] 모텔개조해 요양병원 짓는 나라

    오늘(6월4일) 제6회 전국지방선거를 통하여 광역단체장(시ㆍ도지사), 교육감, 기초단체장(시장ㆍ군수ㆍ구청장), 지역구 시ㆍ도의원, 지역구 시ㆍ군ㆍ구의원 등 3952명이 뽑혔다. 유권자는 4129만6228명으로 지방선거 최초로 4000만명을 넘어섰다. 후보자 8904명 대부분은 세월호 침몰사고 등 사회분위기를 감안하여 ‘안전’을 선거공약에 우선적으로 포함하고 있다. 지난 5월 28일 21명이 숨진 전남 장성 요양병원 화재에 따른 후속 조치 차원에서 경찰청은 보건복지부와 합동으로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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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아시아의 시선] 日 4월 소비자물가 상승폭 23년 만에 최고치···경기회복 적신호

    *주요 이슈에 대한 아시아 주요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영국, BBC 지난 4월 일본 소비자물가가 1년 전에 비해 3.2% 상승해 23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이는 3월부터 소비세가 인상된데 따른 것으로, 정부는 소비세율을 5%에서 8%로 올렸다. 반면 물가는 올랐지만 임금 수준이 정체되면서 가계지출은 줄었다. 일본 정부는 소비자물가 상승률 목표치 2%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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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기자 40년 “펜은 ‘여전히’ 칼보다 강하다”···한국일보 공채 29기 ‘자축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다. 요즘처럼 디지털시대엔 변화 속도는 더욱 빠를 터. 그런데, 무려 40년 세월을 한결같이 기자로 혹은 마음만이라도 현직기자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한국일보 견습 29기생’이 그들이다. 그들이 2일 ‘언론계 40년 기념모임’을 가졌다. 한국일보 29기는 공교롭게도 모두 29명. 이들은 1974년 1월4일 한국일보사에 첫 출근했다. 당시는 서슬퍼런 유신 시기로 나흘 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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