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김용길의 편집력시대 ⑮] 수능 앞둔 수험생들에게

    고3들에게, 무작정 암기하지 말고, 지식을 분류 편집하라 교실은 인류가 발명한 최고의 지식 전수 공간이며 사제지간 유형 무형의 지혜가 교차하는 곳이다. 학창시절은 책과 교과서를 통해 세상 지식을 과목 분야별로 익힌다. 월말고사 중간고사 기말고사 모의고사를 통해 학습능력을 평가받는다. 누구나 시험공부는 피할 수 없다. 시험은 과도한 경쟁 유발이라는 단점도 있지만 학습의 계기이자 성취…

    더 읽기 »
  • [배철현 칼럼] 신은 ‘낯설음’이다

    인간에게 신은 어떤 존재인가? 신은 천둥소리와 함께 구름타고 나타나 번개로 죄인을 멸하고 자신을 믿는 신자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인자한 할아버지 같은 존재인가? 만일 인간이 신을 정의하고 이해할 수 있다면, 그 대상은 신이라고 불릴 수가 있는가? 루돌프 오토라는 독일 신학자이자 종교학자는 신을 정의할 단어를 찾지 못하고 대신 신의 속성인 ‘거룩’을 독일어로 ‘다스…

    더 읽기 »
  • 동아시아

    [김명근 칼럼] “사악한 건 사람이 아니라, 구조다”

    세상에는 경계가 애매한 것이 많다. 명분과 핑계도 그 중의 하나다. 거짓인 줄 알면서도 말하면 핑계다. 하지만 그 바닥에 깔려 있는 것이 잘못된 믿음이라면 어떨까? 나는 거짓이 아니지만 상대는 말도 안 된다고 느낀다. 그럴 때 내가 보기에는 명분이고, 상대가 보기에는 핑계인 경우가 생기게 된다. 강한 사람이 자신의 임무를 제대로 하지 않아…

    더 읽기 »
  • 11월 한인대회 전세계 차세대 150명 참석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재외동포재단은 27일 “세계 19개국 재외동포 차세대 인재 150여명이 11월 4∼7일 서울 강남구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리는 ‘2014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참석자 가운데는?인도네시아 최대 신발 제조업체인 스포츠KMK글로벌스포츠그룹의 송창근 회장을 비롯해 미국 투자금융회사인 모건스탠리의 임진하 기술부회장, 뉴질랜드 빅토리아 웰링턴대학의 박지관 학사과정 학과장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재단은 또?”일본 아사히신문의 안인주 기자, 호주공영방송인…

    더 읽기 »
  • 中, 인터넷 규제 강화 방침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중국 당국은 26일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4중전회)에서 채택한 ‘의법치국'(법에 의한 국가통치) 방침에 호응해 사이버 공간에서도 법치를 철저히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의 인터넷 관리기구인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루웨이 주임은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 인터넷 관리기관 책임자 좌담회에 참석해 “4중 전회의 법치정신을 인터넷에도 적용해 규제자와 사용자 모두 법의 테두리 안에서 행동하도록 해야 한다”고…

    더 읽기 »
  • 서아시아

    WHO “에볼라 사망자 5천명 근접”

    세계보건기구(WHO)는 27일 “23일 현재 에볼라 감염자가 1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 숫자도 5천명에 근접했다”고 발표했다. WHO는 “에볼라 로드맵을 통해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말리, 스페인, 미국 등 6개 국가의 에볼라 감염자는 1만141명, 사망자는 4922명”이라고 밝혔다. 에볼라가 이미 널리 퍼진 서아프리카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3개국은 감염 1만114만명, 사망 4912명이며 새로 감염된 말리, 스페인,…

    더 읽기 »
  • 사우디 ‘여성운전의 날’ 1년만에 좌절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여성의 운전을 허용해달라는 내용의?사우디아라비아의 여권신장 운동이 정부 압박으로 1년 만에 사실상 좌절됐다. 아랍뉴스 등 현지언론은 27일 “애초 26일 계획됐던 ‘여성 운전의 날’이 당국의 사전 봉쇄로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여성 운전의 날은 지난해 사우디 여성 인권단체를 중심으로 온라인상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10월26일을 기해 여성이 직접 차를 운전하는 ‘시위’가 조직됐다.…

    더 읽기 »
  • 중 인민일보, 시진핑 30대 지방관료 시절 저서 연재

    닝더시 당서기 시절 ‘파탈빈곤’···”통치전략, 업무스타일 이해에 도움”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중국 관영 인민일보 인터넷판 인민망이 시 주석이 20여 년 전 푸젠성 닝더(寧德)시 당서기 시절 저술한 글과 연설문 29편을 수록한 책 <파탈빈곤>(擺脫貧困)을 이달 중순부터 연재하고 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6일 “올해 61세인 시 주석이 1988~1990년 닝더시 서기 시절 빈곤 탈피를 위해 자신의 생각을…

    더 읽기 »
  • 일본인 49% “혐한 출판물이 한일관계 악화시켜”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일본인의 절반가량은 한국이나 중국을 헐뜯는 내용을 담은 이른바 ‘혐한(嫌韓)·혐중(嫌中) 출판물’이 한일·중일 관계를 악화시킨다고 평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마이니치신문이 7월30일~9월30일 두달간 실시한 여론조사 에 따르면 “혐한·혐중 서적을 읽고 나서 한국이나 중국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졌다”는 응답이 48%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일본 내 16세 이상 남녀 3600명을 상대로 우편으로 실시됐으며 회수율은 67%였다고…

    더 읽기 »
  • 태국 ‘탁바이’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2004년?이슬람교도 78명 호송 도중 질식사 진상규명 요구 등 반정부시위로 6200명 사망?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태국 남부 이슬람교도 반군들이 대(對)정부 공세를 강화하는 계기가 된 탁바이 사건이 발생 10년이 지났으나 아직 진상 규명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 상처가 아물지 않고 있다. 탁바이 사건은 지난 2004년 10월 25일 남부 나라티왓주(州) 탁바이군에서 이슬람교도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해…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