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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명언] 미세먼지 ‘나쁨’···강원영동 오후 비 조금
[아시아엔=편집국] 12일 구름이 걷히고 하늘이 점차 개겠지만 중부와 전북, 경북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높아지겠다. 아침엔 안개가 끼겠고, 강원 영동은 오후부터 비가 조금 내리겠다. 12일 아침기온은 △춘천 2도 △수원 3도 △서울·인천 4도 △청주·대전 5도 △강릉·전주 7도 △대구·백령·울산 8도 △목포·광주 9도 △울릉·독도·창원 10도 △부산·여수 12도 △제주 14 등으로 예상된다. 또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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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선교100주년교회 이재철 목사 ‘빈손’ 은퇴···거창으로 ‘낙향’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퇴직금 없음. 주거비 싸고 서울서 먼곳서 여생” 18일 주일 낮 설교를 마지막으로 ‘한국기독교선교 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사직을 은퇴하는 이재철 목사 이야기다. 이 목사는 정년 70세를 몇 달 앞두고 자신이 약속한 대로 담임목사직을 내려놓고 경남 거창군으로 이사할 예정이라고 이 교회 신도들이 11일 밝혔다. 이 목사는 땅값이 가장 싼 곳을 찾다가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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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푸른 소나무’ 한국파인트리클럽 창립 60돌···인재양성·사회봉사·국제친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파인트리클럽(Pine Tree Club of Korea)이 지난 3일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58개띠 해’인 1958년 창립된 파인트리클럽은 회원들의 글을 468쪽에 담아 <창립60주년기념 회원문집>을 발간했다. 1958년 11월 3일 창립된 파인트리클럽은 인재양성, 사회봉사, 국제친선 등을 목표로 지난 60년 동안 국내외에서 많은 활동을 했다. 인재양성은 파인트리클럽에서 약 1만2천명 리더십을 갖춘 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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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불꽃처럼 살다간 여인 전혜린과 루이제 린저 ‘생의 한가운데’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그는 아무 말도 안했다.” 전혜린. 기억 속에 사라진 그(녀)는 검은 머플러를 걸치고 우수에 서린 눈동자로 만추의 낙엽 길 걷기를 좋아했다. 11월에 접어드니 불현듯 그의 의식과 언어와 집요한 자유정신을 만나고 싶어진다. 그의 책을 펼쳤다. 그는 1965년 1월11일 31세 나이로 관부연락선(關釜連絡船) 선상에서 “현해탄 거친 파도에 몸을 던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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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김장문화①] ‘김치’,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들어간 까닭···밥상 위 ‘주연급 조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최근 우리나라는 가을은 너무 늦게 오고, 너무 빨리 떠나 우리를 아쉽게 한다. 들녘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가정에서는 김장준비를 시작한다. 농촌에서는 매년 이맘때쯤 무청으로 ‘시래기’ 건조작업을 시작하여, 잘 마른 시래기는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겨울철 별미’로 출하된다. 김장은 예로부터 가족들이 겨우내 먹을 김치를 준비하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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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의 시] ‘진달래꽃’ 김소월 “사뿐이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寧邊)에 약산(藥山)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이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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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11.11 역사속 아시아] 2010 G20 서울정상회의·1989 베를린장벽 붕괴
11월 11일 오늘은 농업인의 날. 1966년에 권농일(5월 넷째 화요일) 폐지하고 11월 11일을 농어업인의 날로 정함. 농민들이 흙에서 나서 흙에서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로 달과 날짜의 성질상 토(土) 자가 두 개 겹친 이날로 정함. 11월 11일은 광고의 날, 보행자의 날. 중국에서 11월 11일은 단신절(單身節, 단선제)로 화려한 싱글을 위한 날로 정함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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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명언] 미세먼지 오전까지 ‘나쁨’···서울 아침 5도 ‘쌀쌀’
[아시아엔=편집국] 11일은 대체로 구름 많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미세먼지는 오전까지 이어지다 오후부터 차츰 약화되겠다. 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에 중심을 둔 고기압 영향으로 내륙은 구름이 많고 제주도와 남해안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밤부터 12일 아침까지 5~20mm의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서울 아침기온은 5도로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13도로 어제보다 2~3도 낮아 선선하겠다. 미세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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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2년 전 조봉암이 진보당 세운 날, ‘진보’를 생각해 본다
인간에 대한 뜨거운 정열과 현실에 대한 차가운 인식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송복 교수는 진보의 본질로 다섯 가지를 들고 있다. 첫째 선험주의, 둘째 방법론적 이상주의, 셋째 급진주의, 넷째 명분주의, 다섯째 도덕적 수단주의이다. 先驗主義는 경험보다도 이성으로 진리와 진실을 인식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理想主義는 역사와 경험보다는 이성에서 뿜어 나온 이상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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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의 시] ‘배추(?)’ 서거정 “고기와 맞먹는 것이라 누가 알아주겠나만”
고기와 맞먹는 것이라 누가 알아주겠나만 청색 속에 백색이 서린 싱싱한 배추를 하나하나 봄 쟁반에 수북하게 담아놓았네 자근자근 씹으면 입에서 아삭아삭 소리 나니 소화를 잘 시켜 폐와 간에도 좋다고 하네 고기와 맞먹는 것이라 누가 알아주겠나만 밥 많이 먹게 권할 만하기엔 충분하다네 주옹이 내 마음을 먼저 알았구나 귀거래 또한 어려운 일도 아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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